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8. 23:40
서양에서 글루텐 프리 식단이 활성화 되면서 최근 동양인들의 식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밀을 사용하여 조리한 빵, 파스타 대신에 쌀 혹은 잡곡밥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성가신 글루텐 성분을 함유한 밀을 대체하여 쌀을 섭취하면 과연 문제는 없는 것인지 의문이 들것이다. 이때문에 쌀과 잡곡에 대한 의학적인 연구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밀에 포함된 글루텐 같은 치명적인 성분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어느 정도 밝혀졌다. 쌀도 곡식이기에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단백질은 글루텐 성분과 달리 소장의 점막을 훼손시키는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밀대신 쌀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꼭 정답일수는 없다. 이유는 쌀은 당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