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4. 12:40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그중 몸속의 미네랄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보충제 형태로 따로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일반적으로 건강식품 혹은 영양보조제로 분류되어 알약에 필요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인들은 농경시대보다 식사량과 식자재에 제한적인 조건에 놓여있기에 간편하게 보조제를 이용하여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더 나아가 앞으로 일어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러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가장 좋은 미네랄 섭취방법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충제를 복용한다면 특정 미네랄의 과다 복용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숙지하고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게 복용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간단하게 미네랄 혹은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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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4. 08:51
의약품 혹은 의약부외품 등에는 올바른 용법과 적정 섭취 용량이 기입되어 있다. 반면 일반 식품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영양보충제의 경우 약품과 같이 자세한 복용법과 적정 섭취량이 기입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의약품으로 규정된 제품이 아니기에 상세한 표기를 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약품으로 구분되는 제품의 경우 복용법과 적정 용량을 반드시 지켜서 복용하여야 할 것이다.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지 않은 영양보충제라도 판매원, 섭취방법, 용량, 부작용 여부등을 미리 확인하고 복용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보충제의 경우 과다한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한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상한 섭취량보다 많거나 자신의 특이 체질을 고려하여 적당량을 복용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복용 기간은 최소 한달동안 매일 더 나아가 약 2-3개..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7. 24. 04:39
온천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온천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아래 세가지 기준 중 한 개만 만족하여도 온천으로 분류된다. 1. 지하에서 분출되는 온수,가스, 수증기나 광수 중 한 개 이상이 섭시 25이상이어야 한다. 2. 미네랄 지정 성분 중에 한 종류 이상이 온천 기준 수치 이상 유지 되어야 한다. 3. 온수 1kg 기준으로 물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이 1000mg (1g)이상이어야 한다. 4. 만약 수온이 섭시 25이상으로 분출되며 아무런 물질이 포함되지 않더라도 온천수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온천수는 지하에서 분출되는 물로 어느 정도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상으로 분출된다. 온질은 온천수에 녹아 있는 물질의 특성에 따라 분류된다. 온질을..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3. 18:23
해양심층수는 최근 들어 많이 언급되고 있다. 이 물은 200m이하의 수심으로부터 채수한 해수를 말한다. 200m 이하의 수심에서는 태양빛이 닿지 않아 해양생물들의 광합성으로 인한 유기물이 생성되지 않는다. 또한 수심이 깊어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 저온상태를 유지하기에 오염 되지 않는 물의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바닷물 특유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상태를 유지한다. 채수한 심층수에서 염분만 제거하여 식수로 가공한 것이 해양심층수 제품이다. 해양심층수는 내륙의 지하수같이 채수한 것이 아니므로 미네랄워터 혹은 내추럴워터로 분류하지 않는다. 상품군으로 분류하자면 보틀워터 (음료)군에 속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해양심층수는 염분만 제거하여 판매하기보다는 이것에 지하수 혹은 특정 미네랄을 첨가하여 판매한다. 해양 심..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3. 04:22
수은 (Hg)은 상온에서 액상 형태로 존재하는 금속 물질이다. 주변에서 체온계나 온도계에 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수은도 독성이 강하여 인체에 필요 없는 물질로 분류된다. 수은의 경우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는데 유기수은 물질과 무기수은 물질로 나눌 수 있다. 유기수은의 경우 수은과 탄소가 결합한 형태이다. 독성이 매우 강하며 체내에 흡입되면 배출이 힘든 물질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유기수은 중 메탈 수은은 독성이 가장 강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미나마타병으로 알려진 병은 바로 메틸수은 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 병은 1950년대 미나마타 지역에서 발병하였는데 공장에서 배출한 오수가 원인이었다. 이 오수에는 다량의 메틸수은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오수가 흘러들어간 강의 어패류들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되..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3. 00:17
비소 (As)는 독성이 매우 강하다. 이 때문에 예로부터 독살을 위한 물질로 자주 사용되었다. 개발 도산국에서 비소로 오염된 오수를 섭취하여 비소 중독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비소는 몸에 축적되면 체내의 효소 작용을 억제한다. 급성으로 비소 중독에 걸리면 이를 배출하려 구토, 설사를 심하게 한다. 더 심해지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비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은 피부가 딱딱해지며 각질이 일어난다. 또한 피부 색소침착 혹은 탈색 현상도 일어난다.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피부암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독소 때문에 인간의 활동에 비소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진행된 연구가 없다. 음식으로 비소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특히 해조류인 톳은 비소를 많이 함유하..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2. 20:30
일본에서부터 명명된 이타이이타이병은 카드뮴에서 비롯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도야마 현에 있는 광산 용수가 식수에 흘러 들면서 오염이 시작되었고 이 오수를 사람들이 섭취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가 물러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관절의 통증은 물론 더 나아가 신장 질병도 유발하게 되었다. 오수를 분석한 결과 다량의 납과 아연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드뮴은 외부에서 섭취하면 대사 작용을 통해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질이 있다. 이로 인해 신장 질병이 발생하고 칼슘 혹은 인의 대사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여 뼈를 녹여 이온화 시키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카드뮴의 화학 특성은 아연과 매우 흡사하여 몸에서 아연과의 반응 과정에 카드뮴이 개입되는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2. 16:58
납은 일상 샐활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금속 물질이다. 독성이 센 만큼 성인 기준으로 포함량은 극히 미량이다. 자연섭취로 하루에 약 330ug정도 체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납을 섭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된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연섭취만으로도 납이 체내에 축적되어 배출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인위적인 섭취 필요성에 대해서는 연구의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서 미량의 납은 철의 대사활동이나 조혈과정에 역할을 한다고 밝혀져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납을 체내에서 빼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납은 뼈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온 형태로도 혈류를 따라 이동한다. 납의 특성은 체내의 효소 반응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 때문에 과잉 섭취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