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미노미노 2019. 11. 6. 09:29
11월 6일 새벽 3시부터 유럽 각지역에서 챔피언스 조별리그 경기가 치뤄졌다. 한국 축구팬들도 밤잠을 설칠 만한 날이었다. 황희찬과 이강인 선수도 이날 각자의 경기에 출전했다. 각경기별로 결과와 골 모음을 살펴보자. 바르셀로나 0 : 0 슬라비아 프라하 바르셀로나는 이란 가용가능한 공격자원을 충분히 투입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안방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메시는 골대를 맞추는 불운을 겪었다. 급해진 발베르데 감독은 후반에 라키티치, 안수파티까지 투입하였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발렌시아 4 : 1 릴 발랜시아의 이강인 선수는 이 경기에서 처음 선발 출전하였다. 약 54분 정도 활약하며 4-1 팀 승리를 거두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특히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체제에서 발렌시아 유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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