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미노미노 2019. 12. 8. 03:43
토트넘 홈구장에서 치른 번리 경기에서 토트넘은 대승을 거뒀습니다. 5-0으로 대승을 거둔 경기만큼 화제가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손흥민 선수님이 80m 드리블 후 골을 넣은 것입니다. 하루 종일 원더골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포털에 오를 만큼 대단한 골이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푸스카스상도 함께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80m 단독 드리블 후에 골을 어떻게 넣는지 말로만 들으면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골키퍼 포함해여 11명은 도대체 그 긴 거리를 뚫고 들어오는 동안 무엇을 했기에 손흥민 선수님은 특유의 공을 치고 달리는 드리블과 순간 스프린트 가속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수비수들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그냥 영상 한번 보시죠. 손흥민 70m 단독 드리블 원더골 (토트넘 번리 20191208)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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