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07:42
칼슘은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약 1.5%정도로 체중이 약 60kg이라면 약 1kg이 칼슘이라고 보면 된다. 이 칼슘 성분은의 대부부 99%가 뼈와 이빨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이외 나머지 1% 미만은 신경 혹은 근육 세포의 체액에 분포하며, 나머지 0.1%의 미량이 혈액에서 돌아다닌다. 만약 혈액 속의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의 칼슘이 분해되어 혈액의 칼슘 농도를 맞추게 된다. 그러므로 뼈는 칼슘의 저장고라고 볼 수 있다. 칼슘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외부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데 이것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칼슘은 뼈를 구성하기 위해 결합하는데 이때 촉진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 D이다. 만약 체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다면 풍부한 칼슘도 뼈를 생성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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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04:42
사람의 신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사람의 몸은 크게 5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비율이 큰 것은 수분, 그 다음으로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무기질(미네랄)이다. 성분의 구성 비율은 성별, 나이 그리고 영양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수분의 비율은 체중의 약 50%-65%를 차지한다. 수분은 막 태어났을 때 자라는 유아기때가 가장 높다. 약 75%로 나이가 들면서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 약 70세가 되면 비율이 50%대로 떨어지게 된다. 아기의 살이 토실토실한 이유도 수분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이가 들어 수분이 줄어들면 신체가 촉촉하거나 탄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인의 단백질 비율은 약 15-20% 정도이며 지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