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20. 01:20
당뇨증세를 완화하는 방법 중 식습관 개선이 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당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밥먹는 순서 무의식적으로 식사할 때 밥을 먼저 입에 넣고 반찬을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순서만 바꿔도 효과가 있다.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먹는 것이다. 야채 혹은 단백질 구성의 반찬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인 밥을 먹는다. 반찬과 단백질로 인해 포만감이 어느정도 생기면 밥 섭취 양이 줄어들게 된다. ■ 효과 그러면 자연히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게 된다. ‘나는 몸신이다’에 패널로 나온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 실험을 통해 체중을 76kg에서 62kg 줄이는 효과를 보았다. ■ 당뇨 완화 간단한 방법 1. 단백질 반찬 채소 한젓가락을 먼저 먹은 후 밥을 한젓가락 먹는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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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8. 15:23
당질은 당뇨병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가급적 피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단백질 결핍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고기, 계란 혹은 생선 등을 의식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몸에서 당질이 부족하면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육 약화 현상이 일어나고 몸이 쇠약해 질 수 있다. 특히 고령자에게서 단백질 결핍이 일어나면 영양실조 혹은 근육 감소 증세가 급격하게 일어나며 이를 사코페니아 (근육감소증) 증상으로 칭하기도 한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령자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계란 등을 의식적으로 챙겨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