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23. 11:40
모발 성장을 위한 음료수를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료 당근 반개, 우엉 1/4개, 사과 반개, 바나나 반개, 물 200ml, 무즙 30g 만드는 법 재료 중에 당근과 우엉을 5분간 살짝 데친다. 살짝 열을 가하면 뿌리 채소에 잇는 지용성 비타민,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성분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데친 당근과 우엉을 나머지 식자재와 믹서기에 모두 담는다. 물 200ml을 넣고 주스처럼 갈아준다. 믹서에서 분쇄되는 과정에서 딱딱한 껍질에 포함된 영양소가 밖으로 나와 주스에 녹아 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효소의 활성화 과정이 일어난다. 먹는 법 제조된 주스를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한입 머금고 잘 씹은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무즙에는 좋은 효소들이 많다. 그러므로 맛이 안 좋을지라도 무..
더 읽기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8. 9. 17:48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과정을 사이클로 볼 때 빠지는 휴지기에 모발이 보통보다 많이 빠지는 증상이다. 정상적인 경우 휴지기 모발의 경우 전체의 10-15%정도를 유지한다. 그러나 휴지기 탈모증상의 환자는 전체 모발의 20-25%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이정도 탈모가 진행되면 하루에 약 15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외부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약 3개월 정도 후부터 탈모로 증상이 나타난다. 휴지기 탈모의 경우 국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피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탈모가 시작되고 기존에 있던 모발의 밀도도 낮아지면서 탈모 부위가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 과도한 스트레스, 출산 후유증, 과한 다이어트, 고열을 동반한 질병 등 ..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8. 9. 12:44
보통 탈모는 남성의 경우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30대부터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15세 이하에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은 머리카락이 급격하게 가늘어지면서 머리털이 급격하게 빠지는 것이다. 머리의 특정부위에 한정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며 심하면 전신 탈모로 발전할 수도 있다.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자신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이다. 이것은 주로 학업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데 부모의 지나친 학습 강요와 외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다. 이외에 가정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 중에 하나이다. 물리적으로 특정부위에 압박이 가하여 혈류에 장애가 생겨서 발생하는 탈모가 있다. 여자 아이..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5. 08:10
피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가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후 1992년 FDA로부터 승인 받은 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프로스카’라는 약으로 시판되었고 이 약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후 종합병원에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1997년부터 ‘프로페시아’라는 약명으로 판매되었다. 이 약은 현재까지도 단기간 가장 사랑받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항간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이 약을 지속 복용하면 남성 정력이 약화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부분적 결과를 일반화 시켜 벌어진 오해 중의 하나이다. 이 약을 반년정도 약 1mg정도 적은 양을 복용한 탈모 화자들 중에 과반이상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관찰..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20:58
줄기세포를 이용한 이미용 제품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여성 미용을 위한 재생크림, 수분크림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 나아가 탈모치료를 위한 기술로도 홍보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 제품의 경우 줄기세포의 펩타이드나 성장인자를 포함한 줄기세포 활성화제를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줄기세포의 기술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줄기세포 성분이 포함된 것일 뿐이다. 세포 재생 과정을 제품 홍보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 마치 소비자들에게 명약을 소개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줄기세포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다. 미국 FDA에서도 아직까지 줄기세포에 관련된 제품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시중의 줄기세포 관련 제품의 경우 ..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16:54
간혹 일부 의료기관에서 두피 건강을 위해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는 진단을 한다.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고 모공이 열린 상태가 유지되어야 두피의 호흡과 피지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결국 이것이 건강하게 모발이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한다. 확대경을 통해 두피 상태를 보여주며 두피의 각질을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두피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모공을 관찰하면 대부분 건강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각질들이 많다. 새로 생성된 머리카락이 표피를 뚫고 나오면서 외모근초라고 불리는 머리카락의 외피가 허물을 벗으며 나타나는 정상적인 상황이다. 새로 생성된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각질이 모공 주변에서 이것을 감싸서 보호하는 것이다. 이 것이 모공으로 침투하는 세균이나 효모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00:39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두피영양토닉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한가지 예로 두피영양보조제를 다리에 하루종일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고 다리 털이 많이 자라는 경우가 없다. 마찬가지로 두피영양토닉 혹은 보조제를 바른다고 모발이 생성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두피의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탈모를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두피영양보조제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탈모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보조 성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DHT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의 2차 대사물로 두피의 모낭을 자극하여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발모 영양제를 구입하게 된다면 성분을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피영양제에는 시..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4. 16:50
탈모에 대해 많은 오해와 추측성 지식들이 난무한다. 그래서 탈모와 관련한 세간의 오해와 진실을 먼저 짚어보자.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 ? 굶는 것이 일상인 길거리의 노숙자들은 모두 탈모인가? 그렇지 않다. 검은 콩이 몸과 모발에 좋다? 잡곡류가 좋으며 조, 수수, 현미가 좋다. 머리 특히 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심해진다? 열대지방사람들 모두 대머리가 아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샴푸가 없던 머리를 나게 한다? 보통 제품 용기에는 그러한 정보가 기입되어 있지 않다. 두피에 영양공급은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한다?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근본책은 아니다. 두피 마사지로 인해 발모가 가능하다? 손으로 압박하는 마사지가 모낭 혈관까지 미치지 못한다. 일회 모발 이식에 5천모를 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