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5. 17:27
광고를 보면 피로의 원인을 간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 때문에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한 제품을 제조하여 기가 막힌 마케팅으로 판매하고 있다. 탈모환자들을 살펴보면 만성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피로가 쌓여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만성 피로를 느끼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수치를 확인해보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간 수치를 보인다. 한가지 알아 둬야 하는 것은 간의 가능이 나빠졌다고 실제 몸에서 현저한 피로감을 느끼진 않는다. 인간의 간은 생각만큼 약하지 않으면 어지간히 힘든 일들로 인해 간에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만약 간에 실제 이상이 생겨서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면 간염이나 간경화 초기 증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만큼 만성피로가 간의 이상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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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9. 22:21
항산화 활동을 촉진시키는 셀레늄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방질을 분해한다. 몸속에 누적된 활성산소가 세포에 작용하여 특히 세포막 지질을 산화시킨다. 이 과산화지질의 변성으로 다른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며 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노화도 촉진한다. 과산화지질이 미치는 영향을 산화스트레스라고 일컫는다. 보통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글루타티온 효소는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촉진으로 인해 분해된다. 셀레늄은 이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의 셀레늄이 결핍되면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생성이 줄어들어 암세포의 통제와 노화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폐암 환자의 경우 셀레늄을 지속적으로 투여한 결과 암치료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동물 실험을..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22:31
우리 몸에 여러 미네랄들이 필요로하는데 각 요소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사람의 몸중 4%밖에 되지 않지만 미네랄이 부족하면 몸에서 이상 증후가 나타난다. 미네랄이 없는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을 아무리 많이 섭취하여도 미네랄이 없으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달리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에 속한다. 예를 들면 칼슘, 마그네슘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것이 없으면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 요소별로 역할들을 살펴보자. 신체의 뼈 혹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 인, 마그네슘, 철, 구리, 황 칼슘 효소의 활성화와 효소의 원료가 되는 요소 망간, 칼륨, 아연, 마그네슘, 칼륨 체내의 산성과 알칼리 밸런스를 유지하는 요소 마그네슘, 염소, 나트륨, 칼륨, 인 근육 운동, 신경에..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9. 13:54
5. 편두통과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편두통은 뇌의 혈관이 수축으로 인해 혈관흐름이 막히다 이완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맥박이 뛰면서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을 뿜어내는데 이렇게 넓어진 혈관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많이 알려진 트립탄이라는 편두통 치료를 위한 약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세로토닌의 양을 일시적으로 늘린 후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통증을 완화 시켜줍니다. 결국 편두통도 신경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정상적이 못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세로토닌의 활성화로 인해 통증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활발하면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약간의 마취 효과가 있습니다. 생리통이나 치통 그리고 일상적인 복통도 세로토닌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9. 00:38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시작하고 싶다. 자그마한 언잖은 일에도 쉽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으로부터 탈출 하고 싶다. 직장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울감을 극복하고 가급적 기분 좋은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단련하면 생활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햇빛을 많이 보고 몇가지 요령들을 익히면 보통의 사람들도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세로토닌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이외에 많은 방법들이 있다. 이것들을 매일 매일 실천하다 보면 자신의 몸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나 에너지가 들어가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4. 01:14
우리의 몸에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호르몬생산 공장이 있다. 바로 흉선은 암세포를 죽이는 T세포의 제조 공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다.T세포는 크게 헬퍼세포,서프레스 세포,킬러세포로 나뉜다. 헬퍼세포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며 악성 세포의 공격을 지시합니다. 이 명령에 킬러세포가 동작하며 공격을 마칠 때는 스프레스 세포가 헬퍼세포에 종료지시를 내린다. 이런 흉선이 가갈비뼈 안쪽에 포진되어 있는데 이곳만 마사지를 잘 주어도 흉선의 활동에 자극이 되여 활성화를 돕게 된다.사람은 태어나서부터 흉선에서 면역 기능이 강화되다 20세 전후에 면역 기능이떨어지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흉선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 손을가슴 언저리에서 각각 반대로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쓰다듬어 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3. 08:22
스트레스는 당뇨의 원인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는 체내의 칼로리가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축적되는 데 있다. 이것이 인슐린 과다 분비를 촉진하여 질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나 보조 식품이 아닌 운동과 과식 금지 (식이요법)이다.사실 당뇨병도 스트레스 질환의 하나로 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교감 신경의 활성화를 억제하게 되어 인슐린 분비가 활발하지 못하게 된다.이것은 결국 혈액의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신경계를 통한 호르몬 조절을 위해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또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몸의 당을 처리하는 기능이 향상되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몸..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3. 00:50
흔히 칼로리 제로 음료 혹은 드레싱이란 광고를 보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러한 광고와 제품들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칼로리 제로’라는 음식은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가. 텍사스대에서 칼로리 제로 음료를 섭취한 후몸의 변화를 관찰한 실험을 하였다.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칼로리 제로 음료를 복용한 후 시간을 두고 관찰하였다.그결과 허리 둘레는 일반 탄산 음료를 마신 것과 같이 허리둘레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가공 식품에칼로리를 대체한 화학 첨가물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청량음료의 당분이 칼로리를 만드는데 이것을 대체하기 위해 화학 첨가물을 넣는다.이것은 우리 몸의 췌장에서 당부으로 인식하여 일바 탄산 음료를 복용할 때와 같이 대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