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4. 03:16
두번째 장내 플로라 환경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장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내 플로라환경을 개선시켜야 한다.이 역시 단쇄지방산이 풍부하면 해결 되는 것이다.단쇄지방산은 생물학저긍로 장벽의 상피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이기도 하다. 장의 상피세포에서 점액을 생성하거나 수분 혹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도 단쇄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한다.결국 단쇄지방산이라는 물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장내 플로라 환경이 개선되는 것이다. 장내 플로라 환경이 개선되면 몸속에서 스스로 비타민 혹은 호르몬 생성에 더욱 활발하게 관여하여 몸 전반적으로 건강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영양 보조제를 일부러 챙겨먹는 것 보다 단쇄지방산을 늘리는 노력을 한다면 더 극적인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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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1. 18:47
앞서 살펴본 소장의 독소 물질 중 첫번째 물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덜 소화된 음식물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유제품과 계란을 들 수 있다. 우리가 앓고 있는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로 유제품, 계란 그리고 밀을 꼽을 수 있다. 이 식품의 단백질 물질이 소화가 덜 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단백질들이 펩티드 그리고 아미노산 성분으로 제대로 소화가 되고 흡수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 누수 현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덜 소화된 단백질 물질들이 고분자 형태로 우리 몸에 흡수 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소화가 덜 된 단백질 물질이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밀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과 함께 대표적으로 지목되고 있는 악성 물질이 유제품의..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7. 10:28
장누수 현상이 지속되면 더 큰 건강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유해균이 지속적으로 장을 통해 침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장의 독소, 유해 미생물, 소화가 덜된 음식, 부패한 물질들이 장의 모세혈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침투하게 된다. 이것은 몸속의 큰 혈관을 타고 우리 몸 전반으로 확산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들과 싸우기 위해 우리몸의 백혈구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염증이다. 염증이 몸속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면 장기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간에 특정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몸의 피로감을 빨리 느끼게 되며 피부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면 피부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혈관내에서 백혈구와 균이 머무르며 싸우게 되면 혈관 안에서 염증을 발생시킨다. 이것이 후에 당..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5. 20:17
소장에 장 누수가 생겨서 점막에 구멍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그 구멍이 도대체 얼마나 큰 것이기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장 누수로 인한 구멍은 우리가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 정도의 작은 틈에 불과하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구멍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소장의 틈새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소장의 융모는 겹겹이 쌓여서 많은 주름을 이루고 있다. 이것을 모두 펼쳐 본다면 약 테니스코트 한 개 정도의 넓이와 비슷하다고 하니 그 표면적의 범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주름에는 작은 미세 융모들로 꽉 차 있다. 장 누수라고 불리는 틈은 이 미세 융모와 융모 사이의 틈을 일컫는 것이다. 융모는 상피세포로 분류되는 점막 세포로 덮여 있다. 외부 요인과 환경에 의해 장 건강이 악화되면 이..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5. 16:12
앞서 살펴본 대로 소장의 건강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4시간 편의점보다 더 활발하게 우리의 장은 자나깨나 많은 일들을 하며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장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인자들이 있는데 특히 1000조개가 넘는 장내 세균들이 그 역할을 한다. 우리의 장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미생물들인 것이다. 장에 번식중인 균은 크게 선옥균, 미결정균, 악옥균으로 분류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이 중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나쁜균의 수를 적당히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다고 유해균을 완전히 죽여버려서도 안된다. 이와 더불어 미결정균도 있는데 이것은 장 환경에서 우세한 균에 편승하여 그쪽으로 변하는 균 종류이다. 일반적으..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9. 00:38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시작하고 싶다. 자그마한 언잖은 일에도 쉽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으로부터 탈출 하고 싶다. 직장에서도 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울감을 극복하고 가급적 기분 좋은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단련하면 생활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햇빛을 많이 보고 몇가지 요령들을 익히면 보통의 사람들도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세로토닌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많이 보는 것 이외에 많은 방법들이 있다. 이것들을 매일 매일 실천하다 보면 자신의 몸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나 에너지가 들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