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8:14
나트륨은 일반적인 음식으로 섭취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우리 몸에서 유지가 된다. 그러나 사람은 맛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극적인 식염을 찾게 되고 이것은 결국 과다한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게 된다. 익히 알다시피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을을 유발하게 된다. 더 나아가 혈관 질병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인데 대표적으로 뇌졸증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 신장병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 증식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나트륨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몸속의 나트륨이 급격하게 빠지게 된다. 혹은 구토와 설사로 인해 체내의 음식물이 배출되면서 체내의 나트륨양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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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23:30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면 인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다. 그러나 심각한 편식에 더하여 비타민 D를 제대로 몸속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몇가지 몸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난다. 결핍시 증상 인은 인산칼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뼈, 치아로 존재한다. ▷ 인이 부족하게 되면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약해짐 ▷ 치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움 ▷ 근육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ATP가 잘 합성되지 못하여 빨리 피로감을 느낌 ▷ 이때문에 근육의 운동 능력 저하를 유발 과잉 섭취시 증상 그렇다고 인을 과다 섭취 하게 되면 부족한 상태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보통 인과 칼슘은 1:1 비율 (혹은 1:2)로 몸속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칼슘보다 인이 2배 다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함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5. 15:10
칼슘은 보통 근육의 세포나 신경 세포에 체액 중 이온 형태로 부유하고 있다. 보통 세포의 밖의 농도가 안쪽보다 10,000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칼슘은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는 말단끼리 완전하게 밀착된 상태는 아니다. 보통 시냅스라하여 약간의 공간이 있다. 신경세포에 전달된 전기신호가 시냅스 끝부분 (신경세포 말단)에 도달하면 부유하고 있던 칼슘 이온이 세포내로 들어간다. 칼슘이온은 세포안에서 칼모듈린이라는 단백질 성분과 결합하여 활성화 된다. 이것은 정보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방출을 유도하고 이것이 다음 신경 세포로 전달되어 정보가 전달된다. 이러한 과정은 근육 운동에서도 비슷하게 관찰 할 수 있다. 근육세포에 명령 신호를 뇌에서 보내면 근소포체의 칼슘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