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7:18
장속에 세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장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균번식이 왕성하지 않다고 한다. 장의 세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심리적 행복감을 북돋아주는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속의 세균이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를 앓게 되며가벼운 우울증 같은 현상도 같이 오게 된다. 이는 더 큰 질병을 부른는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무균 동물의 경우 그 외에 동물보다 수명이 약 1.5배정도 길다고 한다.그렇다고 무균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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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4. 11:18
면역력을 높이기위해 장내 세균 증식시키기 장내 세균을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곡물,채소 같은 식이 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가공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섭취할 경우 그 안의 미량의 방부제들이 장내 세균 활동에 방해가 되어 활발한 대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간단하게 생활속에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배제하고 과일과 채소로 대체한다면 몸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품 중에 더 효과적인 것이 있다.발효식품이다.일본식 청국장인 낫토도 좋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된장이나 김치 또한 장의 세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발효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장의 세균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방식이라고 한다.최근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가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생활속에서 발효식품을 꾸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4. 07:08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우리 몸의 대사과정이나 호르몬의 작용원리를 보았을 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대부분은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지 유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장이 건강해 진다면 장내의 유익균이 활발하게활동할 것이다. 장의 유익균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날것의 채소 혹은 조리된 곡류나 콩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색깔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도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큰 역할을 하므로적절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면역의 70%가 장 건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나머지 30%정도는 정신 건강과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편안한 마음 가짐에서 부터 우리 몸의 면역력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즐겁게 웃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신경계에서 부교감신경이 활성..
자기계발 (사회생활) 노미노미노 2019. 4. 24. 21:30
습관 훈련은 운동과 같다 새로운 행위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다.일반적인 심리 실험을 보더라도 그 결과들은 다양하다.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보통짧게는 21일 길게는 90일까지도 본다. 그러나 습관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간 경과가 아니라 자신이 실천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린 것이다.실천이라 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려고 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한 결심만 계속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그리고 자신이 의지가 약하다면 시각효과를 함께 써보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운동을 해서 좋은 몸을 갖고 싶다면 좋은 몸을 가진 트레이너 사진을 자신이 잘 볼 수 있는 ..
자기계발 (사회생활) 노미노미노 2019. 4. 22. 23:30
언어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인간은 어떤 현상을 부정할수록 그 이미지들이 선명해진다.여러 심리 실험을 통해서도 나타났지만 어떠한 물체를 잊어버리라고 지시를 받으면 오히려 그 물체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무의식적으로 기억으로 남는 것을발견할 수 있다. 잠재 의식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 분간하지 못한다.예를 들면 ‘빨간 원숭이를 생각하지마’라고 지시를 받으면 하지마라는 행동 명령은 어느 순간 잊은채 빨간 원숭이가 머릿속에 맴돌게 되는 것이다.이별을 당했을 때도 자꾸 상대를 잊으려 할수록 이미지가 기억속에 오래 남아 불편하게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잊으려 하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생각하기 보다 자신이 이루려고 하는 이미지만 생각하여도 잠재의식은 부정을 못하므로 그것을 좋은 이미지의 기억으로 넘..
자기계발 (사회생활) 노미노미노 2019. 4. 22. 18:27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방법 우리의 생활 패턴을객관적으로 데이터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개인이 행동별로 소비되는 시간,그리고 행동들의 긴급함 혹은 중요도를 기준으로 분류해보았다.이를 바탕으로 약 7단계의 프로세스를 통해 하루 계획을 만들어 보면 효율성은 월등히 높아질 것이다.왜냐하면 우리는 아서 중요도와 긴급성을 파악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행동에 집중 할 것이기 때문이다.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습관 80퍼센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남들이 이틀동안 진행할 일을 하루안에 끝낼 수 있게 되어 시간의 효율성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 혹은 이루고 싶은 일들에 대해 가감없이 기록해본다. 반드시 종이에 손으로 기록하길 권한다...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2. 05:15
혈관 확장하는 방법 적당한 술 마시기 적당량의 술은 몸에 약이 될 수 있다.술은 몸의 체온을 일시적으로 높여주며 혈액 순환을촉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옛말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결국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이 있듯이 지나친 음주는 언제나 화를 불러온다. 적당량의 술이라고한다면 소주의 경우 물과 희석된 경우 2-3잔,포도주는 1-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술은 위를 자극하여 식욕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며 혈관이 확장되는 효과가 있어 뇌 질환 특히 뇌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언제나 적당한 술만 마시기를 권한다. 음식 섭취 발효된 음식은 위를따뜻하게 하며 소화를 원활하게 하며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김치 혹은 미소국이 그 중에 하나일 것이다.그 외에 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