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7:12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먹잇감은 따로 있다. 무분별하게 섭취한 가공식품으로 인해 감소한 장내세균들을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세균이 많이 죽었다 하여도 올바른 식습관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얼마드지 세균활성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장내의 유익균과 비피더스균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이것을 프로바이오틱스라 불리는 방법으로 가능하다.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비피더스균이 많이 함유되 야쿠르트를 마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균들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기란 쉽지 않다.위산이 워낙 강하여 위를 통과하면서 섭취량의 약 90%의 유익균이 소멸하게 된다고 한다.그렇지만 비피더스균이 잠시 살았던 야쿠르트 용액이 장에 도달하게 되는 순간부터 장 내에서 다시 활화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 장내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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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3:07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5. 29. 09:01
면역이라는 것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첫번째는 감염 방위,두번째는 건강 유지,세번째는 노화 혹은 질병 예방으로 들 수 있다.면역은물리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 겪는 정신 질환 대표적으로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반대로 면역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이 있다. 그 중에서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알레르기혹은 천식 질환이다.이것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분류 되는데 면역에 대한 균형 잡힌 작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면역력이 높으면 유행성 감기에 노출 되어도 쉽게 극복해내기도 하며 심지어는 과로로 인한 피로에 대해서도 남들보다 빠른 회복력을 보이기도 한다.더 나아가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용으로 노화를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우리의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