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9. 22:21
항산화 활동을 촉진시키는 셀레늄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방질을 분해한다. 몸속에 누적된 활성산소가 세포에 작용하여 특히 세포막 지질을 산화시킨다. 이 과산화지질의 변성으로 다른 세포에도 영향을 미치며 암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노화도 촉진한다. 과산화지질이 미치는 영향을 산화스트레스라고 일컫는다. 보통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글루타티온 효소는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촉진으로 인해 분해된다. 셀레늄은 이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의 셀레늄이 결핍되면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생성이 줄어들어 암세포의 통제와 노화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폐암 환자의 경우 셀레늄을 지속적으로 투여한 결과 암치료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동물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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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20:56
앞서 살펴본대로 햇볕을 쬐는 것,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는 것과 더불어 마지막 방법으로 리듬 운동이 있습니다. 리듬운동만큼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매일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보행이나 씹기도 이런 리듬 운동에 포함됩니다. 이 외에도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몇가지가 있으므로 이것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다이어트 운동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다이어트 운동은 체내의 필요없는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것으로 격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기 위한 리듬운동을 강하게 할 경우 오히려 피로감을 느껴 세로토닌 억제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법칙 1. 근육의 이완과 긴장을 반복할 수 있는 조깅이나 워킹입니다..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15:49
음식으로 세로토닌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리듬 운동의 일환으로 저작운동이 있습니다. 저작 운동은 신경을 활성화 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특히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의 활성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꼭 음식을 씹어 먹는 것은 소화를 돕는 것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를 단련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아침 시간이 바쁘다 하여 여문 보조 식품이나 그냥 삼켜서 복용하는 것은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데 매우 나쁘 방법 입니다. 중요한 아침 시간에 각성을 활발하게 해야 할 찬스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침에 꼭꼭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활기찬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시간이 부족하다면 점심에라도 약 30분정도 편하게 식사하기를 권장합니다. 꼭꼭 잘 씹어 먹는 행위는 앞..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11:45
제대로 된 아침식사는 세로토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보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리듬운동의 하나로 저작 운동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활성을 위한 원료로 트립토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성분이므로 좋은 식재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보충하는 건강 보조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 경련이나 고열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음식으로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은 크게 트립토판, 비타민 B6, 탄수화물입니다. 단순히 트립토판만 섭취한다고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니고 위의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가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20. 07:41
앞서 살펴본대로 한여름의 햇볕같이 과다하면 우리몸에서 피로를 느낍니다. 이것은 세로토닌 분비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계절별로 환경별로 상황이 모두 다른 상황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는 자각을 하는 상황이라면 이 상태가 최적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도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몰려 온다면 세로토닌 신경 작용이 억제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잠시 햇볕을 피해 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이 시작되고 최초로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아침 햇살이 눈의 망막에 도달하였을 때 입니다. 아침 햇살이 생각보다 적더라도 기상하자 마자 커튼을 제치고 실내로 햇볕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실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햇..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03:37
유쾌하게 햇볕을 즐기는 법 상쾌한 날에 밖에 나가서 햇볕을 쪼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특히 봄에 미세먼지가 없고 기온도 적당할 때 밖에서 쬐는 햇볕은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분 좋은 햇볕의 조도는 어느정도 될까? 대략 2500럭스 정도가 되어야 햇볕을 보았을 때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조도에서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치료나 시차 적응 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조명을 사용한 치료도 진행합니다. 이때도 2500럭스 이상의 인공 조도로 치료하게 됩니다. 우리가 실내에서 사용하는 전등의 경우는 고작 100-250럭스 정도라고 하니 자연이 준 햇볕을 맘껏 이용하길 바랍니다. 조도(단위 : 럭스)에 따른 ..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19. 23:31
폭식 장애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뇌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을 일시적으로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섭식장애나 특히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이러한 작용을 고려하여 항상 자신의 질환을 SSRI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SSRI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작에서 약간의 착각을 일으키는 역할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세로토닌 신경의 말단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이것은 목표 세포의 세로토닌 수용체에 도착하면서 세로토닌 활동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세포에 흡수되지 않은 세로토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우리의 몸은 신기하게도 모든 신경 물질 혹은 호르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메카니즘이 있습니다. 과다 분비된 세로토닌은 세로토닌 트..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15:49
몸속의 냉기가 많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 오염된 혈액을 유발하게 된다.현대인의 생활 습관 중에도 냉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많다. 부족한 운동 습관 전기를 발견한 이후로 인류는 많은 편의를 만끽하게 되었다.특히 교통수단의 발달로 자연적인 신체 활동이 줄어들게 되었다.그 외에 가전도구들의 발달로 집안 일들을 하는데 급격하게 노동력이 줄어들게 되었다.일반적으로 40%정도의 체온 유지는 근육 운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몸의 움직임이 없어지면 몸속 구석구석에 뻗어 있는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체온이 낮아지게 된다.그리고 이것은 결국 혈액 순환 장애로 이어진다. 과식 적당량의 음식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이를 분해하기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이 위로 집중되게 된다.이로 인해 다른 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