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2. 02:58
세번째 독소 물질로는 병원성 바이러스균과 미생물을 들 수 있다. 장은 입과 항문을 통해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하나의 관이다. 그러므로 음식물과 공기를 통해 많은 병원성 세균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된다. 음식을 통해서는 심각한 바이러스 균들이 들어올 수 있는데 특히 살모넬라균 O-157 대장균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식중독균도 빠질 수 없다. 이 외에 가장 흔한 감기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등도 있을 것이다. 이외에 오염된 물을 통해 이질이나 기생충 혹은 알 수 없는 미생물들이 몸에 침투 될 수 있겠다. 만약 건강한 장 환경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이러한 세균들은 장 누수를 통해 몸 속에 쉽게 침투할 수 있다. 그리고 혈관을 타고 몸속 구석을 돌아다니게 될 확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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