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14. 07:35
질병이나 외부 환경에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는데 모발이 얇아지고 끊어지는 증상이다. 원인 과도한 빗질이나 잘못된 머리 관리로 모발끼리 과도하게 마찰이 일어나 정전기가 모근까지 미치게 된다. 이것은 모유두세포를 일부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 환경에서 모발은 양전하 상태로 서로 어느정도 반발력을 갖고있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음전하를 갖는 빗과 인위적인 접촉으로 마찰이 지속되면 모발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이 작용할 수 있다. 건조한 환경과 모발이라면 이러한 행위는 모근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왜냐하면 더욱 강한 정전기가 발생하고 이것이 모모세포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방 탈모 치료보다는 머리를 관리하는 행위에 대해 점검해보고 안 좋은 습관을 고치는 것이 우선..
더 읽기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4. 16:50
탈모에 대해 많은 오해와 추측성 지식들이 난무한다. 그래서 탈모와 관련한 세간의 오해와 진실을 먼저 짚어보자.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 ? 굶는 것이 일상인 길거리의 노숙자들은 모두 탈모인가? 그렇지 않다. 검은 콩이 몸과 모발에 좋다? 잡곡류가 좋으며 조, 수수, 현미가 좋다. 머리 특히 두피에 열이 많으면 탈모가 심해진다? 열대지방사람들 모두 대머리가 아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샴푸가 없던 머리를 나게 한다? 보통 제품 용기에는 그러한 정보가 기입되어 있지 않다. 두피에 영양공급은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한다?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근본책은 아니다. 두피 마사지로 인해 발모가 가능하다? 손으로 압박하는 마사지가 모낭 혈관까지 미치지 못한다. 일회 모발 이식에 5천모를 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