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7. 10:28
장누수 현상이 지속되면 더 큰 건강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유해균이 지속적으로 장을 통해 침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장의 독소, 유해 미생물, 소화가 덜된 음식, 부패한 물질들이 장의 모세혈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침투하게 된다. 이것은 몸속의 큰 혈관을 타고 우리 몸 전반으로 확산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들과 싸우기 위해 우리몸의 백혈구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염증이다. 염증이 몸속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면 장기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간에 특정적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몸의 피로감을 빨리 느끼게 되며 피부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면 피부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혈관내에서 백혈구와 균이 머무르며 싸우게 되면 혈관 안에서 염증을 발생시킨다. 이것이 후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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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7. 18. 21:53
몰리브덴은 인위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한 결핍이나 과잉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수하게 완전정맥영양 (Total Parental Nutrition)이 지속되면 결핍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인위적인 환경으로 결핍이 지속된다면 구토, 과다호흡, 편두통을 유발하며 의식불명에 이를 수도 있다. 몰리브덴은 금속 성분 중 독성이 매우 약하여 과잉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몸에서 바로 배출해내므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몰리브덴이 인위적으로 과잉 상태에서 배출이 지속되면 구리의 배출을 함께 유발하여 빈혈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효소 작용이 활발하여 요산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관절통 혹은 통풍을 유발 할 수 있다. 몰리브덴이 인위적으로 과다한 상태가 지속되면 이것을 배출해내기 위해 구토, 설사 증상이..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5. 19:53
미각은 일반적으로 크게 4가지 맛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짠맛, 단맛, 쓴맛, 신맛이 그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감칠맛이라는 것이 있다. 미각을 통해서 우리의 몸이 어떤 물질을 섭취하는지 인지 할 수 있다. 만약 단맛을 느끼는 물질이 입으로 들어가면 에너지원을 섭취하는 것으로 인지한다. 짠맛을 내는 소금을 섭취하면 미네랄 관련 물질이 유입되는 것으로 인지한다. 정상적이지 않은 신맛을 느낀다면 음식이 상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쓴맛을 느끼는 물질에 대해서는 독소 성분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독을 피하는 반응을 보인다. 아이들이 신맛과 쓴맛에 본능적으로 회피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인지 작용 때문인 것이다. 맛을 느끼는 과정은 혀의 맛봉오리에 있는 미각세포를 맛을 내는 ..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7. 15. 15:48
특히 남성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은 남성호르몬 생성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정자를 만들어내는 고화이나 전립선에 많이 분포해 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뇌하수체를 통하여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과정에서도 아연 물질이 어느정도 작용을 한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성선 발육이 더딘 이유도 아연의 결핍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정자 생산 감소와 남성호르몬 감소 그리고 발기 부전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아연이 부족하면 에스트로겐 분비에 문젝 생기며 배란에도 장애를 유발하여 불규칙적 생리와 더불어 불임의 원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5. 07:32
음식에 포함된 철분은 크게 2가철 (헴철), 3가철 (비헴철)로 나눌 수 있다. 2가철 음식으로는 육류가 있다. 그 외에 식품에는 주로 3가철 형태로 존재한다. 보통 2가철 성분이 3가철성분보다 몸속의 흡수율이 약 3배정도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철분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육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3가철 식품은 육류나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3가철이 환원작용을 통해 2가철로 변화하여 소화기관에서 빠르게 흡수할 수 있게 된다. 화학첨가제가 많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는 인산이 많이 포함된다. 이것은 철 흡수를 방해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이외에 녹차의 타닌산이나 쌀겨 혹은 현미의 피트산의 경우도 철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2가철이 많이 들어 있는 육류 외에 어패류도 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2. 00:38
저자는 수면중 무호흡증과 관련한 학회에서 생각을 이어가던 중 세로토닌이 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발전시켜 좌선이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는 지 개인적인 연구를 하였다. 좌선은 심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하 안정적인 심신에는 세로토닌 신경 작용이 어느정도 작용을 하지만 이와 더불어 복근 호흡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님들이 좌선을 통해 잡념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좌선을 하는 와중에도 여러 잡생각들이 떠오르는데 이 때 호흡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려고 트레이닝 합니다. 마치 자전거 운동이나 조깅을 할 때 운동에만 집중해야 세로토닌 신경 단련이 된다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호흡의 주체가 되는 복근에 집중하여 수행한다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11:45
제대로 된 아침식사는 세로토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보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리듬운동의 하나로 저작 운동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활성을 위한 원료로 트립토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성분이므로 좋은 식재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보충하는 건강 보조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 경련이나 고열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음식으로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은 크게 트립토판, 비타민 B6, 탄수화물입니다. 단순히 트립토판만 섭취한다고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니고 위의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가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19. 23:31
폭식 장애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뇌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을 일시적으로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섭식장애나 특히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이러한 작용을 고려하여 항상 자신의 질환을 SSRI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SSRI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작에서 약간의 착각을 일으키는 역할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세로토닌 신경의 말단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이것은 목표 세포의 세로토닌 수용체에 도착하면서 세로토닌 활동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세포에 흡수되지 않은 세로토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우리의 몸은 신기하게도 모든 신경 물질 혹은 호르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메카니즘이 있습니다. 과다 분비된 세로토닌은 세로토닌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