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22. 23:11
피검사로 혈당 수치가 정상군에 속하더라도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밥을 먹더라도 쉽게 허기를 느끼는 것이다. 혈액검사로 정상 진단을 받더라더 인슐린 저항성 판별을 위해 추가적 진단이 필요하다. 혈당 수치가 정상군에 속하더라도 아래 자가 진단 항목을 확인 후 3가지 이상 항목에 포함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인슐린 저항성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인슐린 저항성 항목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 1.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집중하기 힘들다. 2. 식후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찾는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계속 찾는다. 3. 참기 힘들 정도의 공복감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다. 4. 식사 후에 졸음이 몰려온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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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22. 18:39
인슐린 이상 원인 (기능 이상, 참고 : 나는 몸신이다 ) 인슐린은 적절한 양이 적절한 시기에 분비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과다한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음식 섭취로 과한 인슐린 분비를 유발한다. 밀가루 음식과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많은 인슐린이 필요 없을 때에도 과도하게 분비된다. 결국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고 낭비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때문에 혈액속 혈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당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밥 한공기를 먹더라도 정상인 보다 3배 이상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되는 것이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췌장에 무리가 가면 결국 인슐린..
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22. 15:16
당뇨병 현황 당뇨와 관련된 환자가 국내에만 약 4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리고 당뇨 환자는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당뇨 위험군까지 합친다면 약 1000만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국민의 1/4이 당뇨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OECD가입 국가중 당뇨로인한 사망률이 5위에 속한다.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약 7%, 미국은 23%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은 32%가 넘는다고 하니 당뇨에 대한 의식개선과 식생활을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당뇨병 환자 증가 (당뇨 환자 늘어나는 원인) 동양인은 생물학적으로 서양인보다 절반 크기의 베타세포를 췌장에 갖고 있다. 이곳에서 인슐린이 생성되고 분비되는데 선천적으로 적은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