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4. 03:16
두번째 장내 플로라 환경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장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내 플로라환경을 개선시켜야 한다.이 역시 단쇄지방산이 풍부하면 해결 되는 것이다.단쇄지방산은 생물학저긍로 장벽의 상피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이기도 하다. 장의 상피세포에서 점액을 생성하거나 수분 혹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도 단쇄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한다.결국 단쇄지방산이라는 물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장내 플로라 환경이 개선되는 것이다. 장내 플로라 환경이 개선되면 몸속에서 스스로 비타민 혹은 호르몬 생성에 더욱 활발하게 관여하여 몸 전반적으로 건강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영양 보조제를 일부러 챙겨먹는 것 보다 단쇄지방산을 늘리는 노력을 한다면 더 극적인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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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3. 23:12
첫번째 장내 세균을 늘리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장 누수 현상은 전적으로 장내 세균의 활동에 달려있다.장내 세균의 활동은 장 점막 회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장에 숙련공들이 적으면 제품 생산속도가 더딘만큼 장내 세균이 제 구실을 못하면 장점막세포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어 장 누수 현상을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반면 공장에 숙련공들이 많다면 제품 생산속도가 빨라지듯 장 점막 회복 속도가 매우 향상될 것이다. 장내 세균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듬뿍 투여해주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섭취에 거부감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음식들이 장에 들어오게 되면 장내 세균들은 매우 기뻐해하며 자신들의 일을수행하게 된다. 이 식이섬유음식들을 원료로 하여 분해와 발..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10. 22. 15:27
5. 각종 약물 오남용 (항생제,진통제등) 약물 중에 인류의 생명을 연장시킨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항생제이다.그러나역설적으로 항생제로 인해 수명이 늘었지만 건강수명의 질이 오히려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항생제는 몸속의 균들을 박멸하는 중요한 약물이다.이 약물이 몸속에 투여될 때 장내 세균들도 같이 사멸하게 된다. 특히 현대의 어린이의 경우 중이염 혹은 기타 염증으로 인해 쉽게 항생제 처방을 받고 복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런 경우 대부분 장 건강이 매우 약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염증성 질환이 매우 심각하다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벼운 증상에 대해서 약물을 남용하는 것은 우리의 몸을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항생제와 더불어 진통제 남용도 주목해야 한다.대표적으로 사용하는 ..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1. 10:35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중에 하나이지만 생각만큼 다른 생체 기관에 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아직도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임상을 통한 연구가 더 활발해져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소장에서 바로 병이 발병한 경우가 많이 없기에 다른 기관에 비해 주목을 덜받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소장을 제외한 소화 기관 중 췌장 십이지장 그리고 대장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소장과 관련된 질병에 대해서는 많이 아는 바가 없다. 어쩌면 소장은 우리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생체 기관이기에 직접적인 병이 발병하지 않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직접적인 병이 발병하지 않는 주요 원인 중에는 소장 세포의 대사 속..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9. 03:44
글루텐 프리를 위해 밀가루를 피하더라도 당질이 풍부한 탄수화물 특히 흰쌀에 대한 맹신도 버려야 한다. 곡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곡물 전반적인 식품과 단것에 대해 스스로가 어느 정도 통제하며 음식을 섭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어린아이와 젋은이들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에 당질에 대해 극단적으로 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만 50대가 넘어 건강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한다면 곡류 섭취에 대해 적당한 통제가 필요할 것이다. 50세 이후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체내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로부터 에너지를 얻어내는 것이 좋다. 과한 당질로 에너지를 얻으려 한다면 당뇨와 같은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글루텐 제한이 장에 좋은 것처럼 당질을 통제하는 것도 장건강에 좋은 영향..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8. 19:35
글루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아닌지는 알레르기 검사로 판단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혈액 검사중 IgG 항체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검사비가 비싸며 시행 의료기관도 한정적이다. 그렇더라도 의료기관에 의지하기보다 자가 판별로 알아보는 방법을 권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먹고 있는 음식을 분류하여 종류별로 식품을 피해보고 기록하는 것이다. 글루텐이 문제라고 지속적으로 접해왔기에 밀가루 음식을 끊어본 후 몸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특정 음식을 피하는 기간은 최소 2-3주가 되어야 한다. 만약 이 기간 동안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특정 질환이 호전된다면 기피한 음식의 성분이 문제인 것이 자명해진다. 그리고 2-3주 후에 끊었던 음식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다시 섭취해서..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8. 11:27
글루텐 성분과 관련된 질병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많이 보고 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연구 발표된 글루텐 관련 질병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글루텐 불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 유발) 현재 미국내에서 글루텐 성분으로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20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글루텐 섭취로 만성피로,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앓는 사람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증상들을 통칭하여 글루텐 불내증이라고 한다. ■ 글루텐 불내증 증상 ▷ 원인 모를 만성 소화불량 ▷ 설사와 변비 ▷ 헛구역질 ▷ 피로 ▷ 피부 트러블 ▷ 심하면 아토피 피부 발생 ▷ 비염 ▷ 월경전 증후군 (PMS) ▷ 생리 불순 ▷ 집중력 저하 ▷ 무력감 글루텐 불내증 자연 치료 방법 대부분의 사..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7. 22:46
최근들어 이렇게도 많은 말들을 낳는 글루텐이란 도대체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 것이가? 글루텐은 보리, 밀, 호밀 같은 맥류 곡식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빵, 케이크, 면 등 말랑말랑 하며 탄력있는 식감을 만드는 성분이다. 빵을 만들 때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을 하고 잠시 두면 찰흙같이 끈적끈적한 질감을 만들어낸다. 이것을 손으로 길게 잡아당기면 늘어나고 손에 달라붙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탄력과 점성이 글루텐 성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글루텐 성분은 사실 수십년 전에는 많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제는 농업 기술의 발달로 수십년간 밀의 품종 개량으로 별개의 신종 밀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옛부터 밀은 가을에 파종하고 겨울에 수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