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1. 22:53
소장의 두번째 악성 물질로 부패물과 독소에 대해 알아보자. 소장은 쉬지 않고 매일 소화와 분해 과정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소장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덜 소화된 음식물들이 세균의 먹이가 된다. 유해균은 이 음식물들을 먹고 나쁜 독소나 가스를 생성하게 된다. 이렇게 소장내에 악옥균이 유익균보다 득세하게 되면 장속의 음식들이 소화와 분해에 방해를 받고 부패하게 된다. 그리고 이미 장 누수 현상을 앓고 있다면 이 부패물과 독소들이 몸속으로 흡수되기 쉬워진다. 유해균으로 인해 생성된 독소나 부패물이 혈액을 통해 우리 몸속에서 어떠한 질병을 유발하는지는 좀더 연구를 거듭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독소들이 혈액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특정 부분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심을 ..
더 읽기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1. 18:47
앞서 살펴본 소장의 독소 물질 중 첫번째 물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덜 소화된 음식물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유제품과 계란을 들 수 있다. 우리가 앓고 있는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로 유제품, 계란 그리고 밀을 꼽을 수 있다. 이 식품의 단백질 물질이 소화가 덜 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단백질들이 펩티드 그리고 아미노산 성분으로 제대로 소화가 되고 흡수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 누수 현상이 있는 상황에서는 덜 소화된 단백질 물질들이 고분자 형태로 우리 몸에 흡수 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소화가 덜 된 단백질 물질이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밀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과 함께 대표적으로 지목되고 있는 악성 물질이 유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