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경제/부동산 노미노미노 2019. 10. 8. 09:20
서울에 내 집 마련하는데 저소득층 48.7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국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7일 공표된 자료 (출처 : 김상훈 의원. 참고자료 :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집값 기준으로 소득 하위 20%의 주택구매가격배수 (PIR)은 21.1년으로 나타났습니다. PIR (Price to income ration) 자신의 소득 기준 대비 주택가격을 가늠해보는 지표. 각각의 가구에서 벌어들이는 총 수입을 저축한다는 가정한다. 이 저축금액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에 나누었을 때 나오는 기간. (한푼도 안 쓰고 아파트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 불과 2년전 (2017)에 PIR이 16년으로 집계되었으나 이것이 4년이 훌쩍 넘어 21년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소득과 주택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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