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14. 07:35
질병이나 외부 환경에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는데 모발이 얇아지고 끊어지는 증상이다. 원인 과도한 빗질이나 잘못된 머리 관리로 모발끼리 과도하게 마찰이 일어나 정전기가 모근까지 미치게 된다. 이것은 모유두세포를 일부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 환경에서 모발은 양전하 상태로 서로 어느정도 반발력을 갖고있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음전하를 갖는 빗과 인위적인 접촉으로 마찰이 지속되면 모발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이 작용할 수 있다. 건조한 환경과 모발이라면 이러한 행위는 모근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왜냐하면 더욱 강한 정전기가 발생하고 이것이 모모세포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방 탈모 치료보다는 머리를 관리하는 행위에 대해 점검해보고 안 좋은 습관을 고치는 것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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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13. 06:59
지루성 탈모증 두피의 과도한 피지선 발달로 피지과잉으로 인한 모낭의 세균성 감염과 염증에서 탈모가 시작된다. 딱지 형태의 각질이나 비듬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병변부위를 위주로 탈모가 시작되어 두피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치료가 남용되면 악성 탈모의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인 피지 과다로 모공이 막혀 배출해야 할 노폐물이 모낭의 감염과 염증을 일으킨다. 모낭에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여 모발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말라세지아 호모균이나 모낭충의 번식으로 모낭염이 확산하여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 피지선의 증가와 DHT의 과도한 생성으로 인해 전형적인 남성 탈모 증상과 같이 진행 될 수 있다. 예방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를 이용하여 DHT를 감소시키며..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8. 9. 17:48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과정을 사이클로 볼 때 빠지는 휴지기에 모발이 보통보다 많이 빠지는 증상이다. 정상적인 경우 휴지기 모발의 경우 전체의 10-15%정도를 유지한다. 그러나 휴지기 탈모증상의 환자는 전체 모발의 20-25%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이정도 탈모가 진행되면 하루에 약 15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외부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약 3개월 정도 후부터 탈모로 증상이 나타난다. 휴지기 탈모의 경우 국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피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탈모가 시작되고 기존에 있던 모발의 밀도도 낮아지면서 탈모 부위가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 과도한 스트레스, 출산 후유증, 과한 다이어트, 고열을 동반한 질병 등 ..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9. 08:39
원형탈모는 머리의 일부분에 한하여 동전 크기 약 1cm ~3cm 정도의 부위에서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자각증상이 없기에 외부에서 알려주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머리 부위 뿐만 아니라 체모가 있는 모든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될 수 있으며 재발하기 쉬운 증상이다. 동전 크기의 국부적 탈모 증상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심하면 모든 체모와 두발 전체에서도 일어난다. 단발성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어지면서 얼굴과 인접한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다. 전염성이 없는 질병이며 짧게는 약 3개월에서 반년정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회복되기 쉽다. 그러나 새로 나온 머리카락의 경우 가늘고 약해서 쉽게 빠지며 탈모가 재발하는 경우가 높다. 원인 자가면역기전의 일종으로 체내의 백혈구와 임파구가 자신의 두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