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미노미노 2019. 11. 7. 07:04
2019년 11월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와 토트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님이 2골을 넣으며 유럽통산 한국인 최대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종전의 한국인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은 차범근 감독님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1978년 다름슈타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프랑크푸릍,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치며 총 121골(총372경기 출전)을 기록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첫 골 세레모니에서 두손을 모아 사과하는 세레모니를 했습니다. 아마 안드레 고메즈 부상에 대한 사과의 이미인것 같습니다. 경기 초반 즈베즈다 선수들의 강한 경기 운영에 힘든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토트넘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 선수도 2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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