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4. 01:14
우리의 몸에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호르몬생산 공장이 있다. 바로 흉선은 암세포를 죽이는 T세포의 제조 공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다.T세포는 크게 헬퍼세포,서프레스 세포,킬러세포로 나뉜다. 헬퍼세포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며 악성 세포의 공격을 지시합니다. 이 명령에 킬러세포가 동작하며 공격을 마칠 때는 스프레스 세포가 헬퍼세포에 종료지시를 내린다. 이런 흉선이 가갈비뼈 안쪽에 포진되어 있는데 이곳만 마사지를 잘 주어도 흉선의 활동에 자극이 되여 활성화를 돕게 된다.사람은 태어나서부터 흉선에서 면역 기능이 강화되다 20세 전후에 면역 기능이떨어지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흉선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 손을가슴 언저리에서 각각 반대로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쓰다듬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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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7:18
장속에 세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장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균번식이 왕성하지 않다고 한다. 장의 세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심리적 행복감을 북돋아주는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속의 세균이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를 앓게 되며가벼운 우울증 같은 현상도 같이 오게 된다. 이는 더 큰 질병을 부른는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무균 동물의 경우 그 외에 동물보다 수명이 약 1.5배정도 길다고 한다.그렇다고 무균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3:09
현대인의 대사량이 감소한다. 식이섬유 연구원인 쓰지 게이스케 교수에 의하면 미국 원주민의 변에서는 800그램 중 약 150그램 정도가 섬유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후현대인들의 대변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포함된 섬유질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전의 일본인 대변량의 경우 약 400g정도 되었는데 현재젊은 사람의 경우 약 150g정도밖에 안되며 사무직 여성의 경우 약 80g정도까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장의 세균 번식을 돕는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식이섬유만 보더라도 전후 60년간 3분의 1까지 줄었다고 한다. 장의 세균 번식이 감소하여 대변량이 줄어든가장 큰 이유는 세균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