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노미노미노 2019. 7. 22. 08:39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ICC) 대회에서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맞붙었습니다. 국내의 많은 손흥민 팬들은 호날두와 대결이 성사될지도 궁금했는데 결국 이루어졌습니다. 손흥민은 전반동안 활약하였고 호날두는 약 70여분 정도 경기 후 교체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반 3분 손흥민은 부폰을 뚫고 골대를 한번 강타한 반면 호날두는 후반에 한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프리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경기는 난타전 끝에 3-2로 토트넘이 승리하였습니다.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헤리 케인에 의해서 터졌습니다. 하프라인에서 골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지체없이 슛을 쏘았고 보기 좋게 키퍼를 넘어 골로 이어졌습니다. 하이라이트 한번 보시죠 손흥민 선수님은 오른손 팔에 깁스를 하고 출전하였는데 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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