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5. 08:10
피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가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후 1992년 FDA로부터 승인 받은 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프로스카’라는 약으로 시판되었고 이 약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후 종합병원에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1997년부터 ‘프로페시아’라는 약명으로 판매되었다. 이 약은 현재까지도 단기간 가장 사랑받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항간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이 약을 지속 복용하면 남성 정력이 약화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부분적 결과를 일반화 시켜 벌어진 오해 중의 하나이다. 이 약을 반년정도 약 1mg정도 적은 양을 복용한 탈모 화자들 중에 과반이상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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