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22. 04:32
비타민 C는 가장 많이 알려진 물질이다. 피로 회복이나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타민 C는 체내의 면역 활동에 관련된 세포들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체내에 침투한 세균을 죽이거나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할 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비타민 C는 면역력과 직결된 인터페론 성분의 증가를 촉진시킨다. 키위 키위 한알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 C 섭취량을 모두 보충할 수 있다. 키위는 혈액을 정화시키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작용을 촉진하여 노화방지에도 큰 역할을 한다. 파프리카 색상에 상관없이 파프리카는 야채 중에서 비타민 C함량이 높은 식자재로 꼽힌다. 100g의 파프리카에 375mg 정도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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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노미노미노 2020. 1. 15. 20:47
우리 몸은 크게 4중 방어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꼽는 면역 체계는 다음과 같다. 4중 면역시스템 ▷ 호흡기 ▷ 피부 ▷ 소화기 ▷ 혈액 ■ 호흡기 ▷ 1차적으로 호흡기의 섬모를 통해 미세 물질과 세균으로부터 방어한다. ■ 피부 ▷ 피부의 땀샘은 박테리아와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 ■ 소화기 ▷ 소화기는 음식으로부터 들어온 세균을 강력한 소화액으로 소멸시킨다. ■ 혈액 ▷ 혈액은 백혈구와 림프구를 운반하며 외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인체의 방어 기작에 중요한 것이 적절한 영양분 섭취다. 대표적으로 야채와 과일을 통해 신선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하면 우리몸의 면역시스템이 더욱 원활하게 돌아가게 된다. 수많은 과일, 야채 중 조합이 좋은 재료들만 골라 과일 야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