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12:49
모발이식에 대한 경쟁으로 인해 한번에 최대 8000개의 모발을 심을 수 있다는 과장광고를 하고있다. 산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한 수치이다. 8000모는 일평생에 걸쳐 심을 수 있는 최대치이다. 이것을 한번에 심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 문제는 한번에 많은 양을 심은 후 다른 부분에서 탈모가 진행되면 그때는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가 없다. 만약 탈모 초기가 진행된다면 모발 이식에 대해서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모발이식 부위 이외에서 탈모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미 이식된 부분은 외딴섬처럼 모발이 자라게 될 것이다. 탈모가 시작된다면 모발 이식 이외에 다른 방법들을 최대한 시도해보고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했을 때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젊은 층에서도 탈모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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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5. 20:33
비듬이 심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어깨에 떨어진 각질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관상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비듬용 삼푸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 제품에는 케토코나졸 혹은 징크가 주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듬은 피티로스포륨 오발레 (pityrosporum ovale) 혹은 말라세지아 (Malassezia)라는 효모균이 원인이다. 비듬용 삼푸는 이 효모균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런 비듬용 샴푸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두피 건강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심하면 효모균에 내성으로 이해 두피가 더욱 자극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비듬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제품을 많게는 일주일에 2회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법 비듬이 많이..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5. 15:22
링크 : 탈모샴푸가 머리를 다시나게 할수 있는가 (1) 올바른 제품을 고를 방법 3. 산성도가 알맞은 제품을 사용한다. 세척액의 경우 기본적으로 중성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의 PH는 약 6-7 정도를 유지한다. 탈모를 앓든 정상이건 중성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증상을 억제하거나 유지하는 방법이다. 중년 남성의 경우 탈모증이 심해지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자극적인 제품을 피해야 한다. 4. 지루성 피부의 경우 기름성분으로 인한 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두피의 각질이 많이 발생하고 과한 기름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탈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일주일 간격으로 케토코나졸 (Ketoconasoe) 삼푸 (니조랄)을 이용하여 세척한다. 이외에 ..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5. 11:17
탈모를 치료 중일 때 자주 사용하는 것이 탈모예방 샴푸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 두피영양토닉이나 두피 보조제를 의료 기관에서 사용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코퍼펩타이드 (copper pepetide), 아미노산 더 나아가서 태반 성분이 있는 주사제를 사용하기 도한다. 이러한 영양제는 아예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부분적으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사실 아미노산 혹은 비타민 영양제는 입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되기도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두피영양에 과다한 지출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앞서 살펴본 대로 영양과잉보다는 일정 수준의 영양 부족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시중에 소개되고 있는 탈모 관련 샴푸가 많다. 그러나 성분을 살펴보면 미녹시딜 이외에 첨가 성분은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