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5. 23:57
미각세포 재생에 큰 역할을 하는 아연은 그 외의 기관에서도 세포 결합 재생에 큰 역할을 한다. 그중 뇌 발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물론 신체 발육에도 결핍 증상으로 인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 저하 심하면 정신적인 질병까지 이르기도 한다. 1960년대 들어 중동국가에서 아이들의 발육이 부진한 이유를 추적한 결과 아연 결핍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 중심에는 피트산 (phytic acid)이라는 물질을 포함한 식물성 식사 습관이 있다. 이것은 아연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여 배출되게 하는 영향을 미친다. 이때문에 자연스럽게 음식으로 섭취해야 할 아연이 몸밖으로 배출되어 발육 부진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발육 부진이외에 신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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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5. 11:40
아연은 성인 남성 70kg 기준으로 약 2g정도 체내에 존재한다. 금속과 미네랄 물질로 약 60%정도가 근육에 있고 25%정도는 뼈에 있다. 그리고 나머지 15%정도는 전립선, 혈액, 세포에 결합 단백질로 존재한다. 아연의 중요성이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약 1960년대부터다. 몸속의 200여종의 효소를 구성하는데 필수 요소이며 대사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중요한 역할로 뇌 발육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 외에 뼈를 구성하거나 호르몬을 합성할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에 상처가 나면 세포 분열을 촉진하여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데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유지하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번식에도 크 영향을 미치는데 정자 생성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최근에는 미각 기능이 저하..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0. 16:30
체내의 철분이 약 70%정도가 헤모글로빈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우리 몸에서 철분이 하는 역할은 산소 운반이 주요 역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빈혈이 생기면 철분을 보충하는 처방을 받게 된다. 철과 빈혈의 관계는 약 17세기때부터 이미 증명되어온 것이다. 이외에 철성분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환원반응을 촉진시킨다. 체내 면역력 기능을 강화하며 에너지 물질로 알려진 ATP (아데노신 3인산)을 생성하는데 역할을 한다. 특히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카탈라아제 (Catalase) 혹은 과산소디스뮤타아제 (superoxide dismutase, SOD)가 활성산소 분해에 큰 역할을 한다. 알다시피 활성산소는 이미 반응이 끝난 산소형태로 체내에 축적되면 세포의 정상 회복 기..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 07:15
마그네슘은 체내 신진대사에 중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비타민C, 인, 칼슘 등의 대사 과정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다. 특히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혈액의 당성분을 근육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수 물질이다. 알코올 중독의 경우 마그네슘 결핍현상을 많이 보인다. 일일 권장 섭취량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 미국에서는 성인의 경우 다음과 같이 권장한다. ■ 권장 섭취량 건강한 성인 : 일일 250~500mg정도 임산부 혹은 수유기 여성 : 일일 300~350mg 정도 ■ 체내 잔존량 마그네슘은 성인의 경우 체내에 약 20g정도 포함되어 있다. 마그네슘 효능 (효과, 역할) ▷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 우울증이 있을 때 마그네슘 영양제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9. 04:08
칼륨 효능 (역할, 기능) ▷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분해하여 배출 ▷ 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공급 원활 ▷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효과 ▷ 특정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 ▷ 나트륨과 함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데 중요한 미네랄 물질 ▷ 심장운동을 원활하게 돕는 역할 ▷ 칼륨과 나트륨의 적정 비율이 깨지면 신경과 근육 운동에 이상 노화억제 미네랄 리스트 칼륨 권장 섭취량 (일일 섭취 권장량) 칼륨의 공식적 일일 섭취 권장량은 없다. 과다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1600mg ~ 2000mg 정도가 적당한 하루 섭취량으로 보고 있다. 칼륨 결핍 증상 ▷ 대표적으로 특정 부위 부종 (개인차 있음), 저혈당증 유발 ▷ 앞서 언급한대로 칼륨은 나트륨과 짝을 이뤄 역할을 하는데 칼륨 결핍은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9:59
금속과 미네랄 요소인 칼륨을 섭취하면 신경혹은 근육 자극에 효과가 있다. 칼륨의 역할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자. 칼륨은 미네랄 요소 중 4번째로 우리 몸에 많이 포함된 요소이다. 칼슘, 인, 요오드 다음으로 많은데 보통 체중의 약 2%정도를 차지하며 약 70kg의 몸무게면 140g이 칼륨이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칼륨의 가장 큰 특징은 98%에 달하는 양이 세포내에 존재하고 나머지 2%가 세포의 밖에서 부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온 형태로 체내를 돌아다니거나 단백질 혹은 인산과 결합한 물질로 존재한다. 가장 큰 역할로 근육과 신경에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로 사용되는데 나트륨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또한 체액의 농도 조절을 위해 삼투압 현상에도 관여한다. 그밖에 DNA합성과 단백질 합성에도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15:56
칼슘 다음으로 인체에 많이 포함된 미네랄이 인이다. 약 1%가 있으며 비금속 물질이다. 우리의 몸에 대부분의 인은 인산칼슘 혹은 인산마그네슘 형태로 뼈나 치아로 존재한다. 이것이 약 80%이며 나머지 20%는 인체 전반에 포진하여 생명 유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인은 특히 세포 기관 구성 요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세포 막을 구성하며 그외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소포체, 핵의 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 외에 RNA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ATP라고 하는 에너지원의 주요 성분으로 필수적이다. 보통 소장을 통해 인이 많이 흡수되는데 대부분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이루며 그 외의 인은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체내에서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많이 섭취 가능한데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04:42
사람의 신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사람의 몸은 크게 5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비율이 큰 것은 수분, 그 다음으로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무기질(미네랄)이다. 성분의 구성 비율은 성별, 나이 그리고 영양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수분의 비율은 체중의 약 50%-65%를 차지한다. 수분은 막 태어났을 때 자라는 유아기때가 가장 높다. 약 75%로 나이가 들면서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 약 70세가 되면 비율이 50%대로 떨어지게 된다. 아기의 살이 토실토실한 이유도 수분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이가 들어 수분이 줄어들면 신체가 촉촉하거나 탄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인의 단백질 비율은 약 15-20% 정도이며 지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