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혼자산다 집 위치 테라스 인테리어 (스피커, 미니화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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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배우님께서 나혼자 산다 (318회)에 출연하셔서 무한 매력을 발산하셨습니다.

 

 

이미 자취생활 한지 8년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기대됩니다.

 

흥미로운것은 경반장, 경수시공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서 밝혀지는데 아주 독특한 취미 때문입니다. 

 

경수진 배우님 집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경수진 배우님 집 위치는 강남구에 위치한 신축 빌라로 파악됩니다.

최근 3개월 전에 이사하였다고 하네요.

방 1개, 화장실 1개에 작은 다용도실과 거실 그리고 테라스가 있는 꼭대기 층입니다.

 

 

보증금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세로 거주한다면 70만원에서 100만원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미니멀한 1.5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에 물건이 없는 미니멀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침실이고 목재와 화이트톤으로 통일하여 분위기가 안정감이 있습니다. 

침대방에 화장대도 원목재질로 깔끔한 분위기에 어울립니다.

 

 

 

 

 

 

여기는 거실입니다. 작윽 공간에 딱 있을것만 있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거실 소품도 전체적으로 라탄계열로 통일한것이 인상적이네요.

마치 전에 나온 임수향 배우님 인테리어 감각과 비슷해 보입니다. 

 

 

 

부엌입니다. 일반 원룸 가전 집기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화이트톤으로 맞추어 역시 깔끔합니다.

부엌의 벽면도 화이트 타일로 마감한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왼쪽의 소형 냉장고 입니다.

작은 냉장고이지만 저기서 경수진 배우님의 즐거움을 만족시켜줄 엄청난 아이템이 있죠^^

 

 

왼편 문을 넘어 가면 화장실이 있고 이 화장실을 통해 다용도실로 갈 수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여기는 화장실 입니다. 역시 목재로 만든 선반이 눈에 띕니다. 

 

 

다용도실입니다. 

 

 

그리고 거실의 저 큰 문을 열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마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 공간에 대해 많은 부러움을 자아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곳은............ 지상 낙원?

 

 

바로 테라스 입니다 !!!

 

 

 

마치 휴양지에 온 분위기를 살려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한번 구경하시죠.

 

 

 

경수진 배우님의 인테리어 감각이 기본적으로 타고 난것 같습니다.

무지개 회원님들 특히 여성 회원님들께서 계속 감탄하시네요.

 

 

 

그리고 맞은 편에는 심지어 미니 텃밭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베큐 파티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깻잎, 고추, 블루베리나무, 바질, 파, 상추, 토마토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모두 농약을 배제한 유기농 자연 식품들이죠.

 

 

 

 

이 텃밭이 오늘 저녁에 아주 큰 기쁨을 선사합니다. 계속 보시며 알게 될거에요.

 

냉장고가 작아서 많이 시켜먹지 않을까 했는데 텃밭을 가꾸는 만큼 요리도 좋아하신답니다. 

현대인의 식이섬유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데 아주 올바른 생활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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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 손이 많이 간 흔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놀랍게도 경수진 배우님께서 직접 꾸민 공간입니다.

배우님의 어마무시한 취미 생활이 공개됩니다. ㅎㅎㅎ

 

 

 

바로 공구 다루는 솜씨입니다. 

 

 

 

목재를 사이즈에 맞게 주문하여 직접 가벽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렇게요! 그래서 직접 공구도 구비하였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직접 만드는 실력을 보이셨습니다.

드릴 다루는 솜씨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릴이 전문가용이라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그럼에도 수직으로 반듯하게 못을 박는 모습이 숙련공 같았습니다. 

 

 

 

성훈 회원님께서 작업 제안을 하셨는데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이것이 나혼자 산다 출연동안 경수진 배우님이 직접 제작한 실외기 커버입니다.

목재 가벽과 통일하여 만들었습니다.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하니 안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테라스에 좀더 자연미를 더하기 위해 인조 잔디를 깔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깔고 보니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다시한번 개조된 테라스 분위기를 살펴 보죠

 

 

아침에 사과 반쪽만 먹고 이런 큰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실제 이날 공구를 들고 인테리어 출장까지 나간모습도 나옵니다.

바로 친구 스튜디오 작업때문이죠

 

 

 

예전에 스튜디오 오픈할때도 친구에게 경반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도 콘크리트 못을 이용하여 커튼 작업을 하는데 능숙하게 해내셨습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손예진 배우님이 계속 오버랩 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ㅎ

 

 

 

 

이 모든 작업들이 아침 사과 한쪽먹고 한 일입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심지어 사다리도 빌려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길에 약간의 큰.....일이 일어날 뻔 했습니다. 

 

 

 

퇴근길 정체인 와중 화장실 용무가 급해졌습니다.

그렇지만 동네 가게 아주머니의 화장실 협찬으로 잘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경수진 배우님 차도 인상적인데 기아 레이 경차를 타십니다.

차도 주인 닮아서 내부가 매우 미니멀한게 깨끗합니다. 

 

 

집에 엘리베이터 없이 사다리도 너끈하게 들고 올라갑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한다하네요.

 

 

 

 

방송용인지 모르지만 저녁때까지 이 모든 것을 사과 반쪽만 먹고 움직인것이 신기합니다.

특히 박나래 회원님과 한혜연 회원님 ㅎㅎㅎ

 

 

한혜연 회원님 : 마른년들은..... 

 

 

 

 

경수진 배우님 근데 밥은 언제 먹나요?????

 

라고 물어봤지만..... 막상 전등을 달고 보니 회원님들 모두 좋아하셨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아까 본 소형 냉장고와 텃밭이 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텃밭에서 유기농 깻잎을 따서 저녁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음식을 테라스로 갖고 나갑니다. 

여기서 즐기는 저녁식사는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더 큰 만족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꾸민 공간에서 자기가 가꾼 음식들을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고기를 굽기 위해 작은 고기 화로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뱉어낸 빅 이벤트........ 시원한 맥주를 위해 미리 준비한 얼음 잔!!!

 

 

 

거기에 바로 구운 소고기와 야채까지 제대로 즐기는 경수진 배우님

밤에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장면이었습니다. ㅎㅎㅎ

 

 

 

 

 

 

 

경수진 배우님은 인테리어와 요리를 직접하는 것이 취미나 일이라기보다 휴식같다고 합니다.

작품 공백기에도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시간을 채우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배우님들이 공백기에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이런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역할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나혼자산다에 더 멋진 인테리어로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수진 배우님 프로필

 

출생년도 : 1987년

학력 :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입학 후 중퇴

출연 드라마

키 : 164cm

소속 : YG 엔터테인먼트

 

출연 드라마

 

조선생존기 (2019), 드라마스테이지 (2019), 언터처블 (2017), 멜로홀릭 (2018), 주먹쥐고 뱃고동 (2017)

역도요정 김복주 (2016), 내귀의 캔디 (2016), 아홉수 소년 (2014), 밀회(2014), 상어(2013), 그겨울 바람이 분다 (2013)

적도의 남자 (2012)

 

 

경수진 배우님은 87년생으로 올해 33세 입니다. 소속은 Y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에 입학 하였지만 연기에 뜻을 품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이런 생활을 몇 년간 힘들게 이어왔다고 합니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외모가 손예진 배우님과 비슷해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상어에서는 손예진의 어린시절 역할 (조해우 역)을 맡아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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