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노미노미노 2019. 11. 7. 08:43
말 많고 탈도 많던 최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조작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안준영 프로듀서는 검찰 조사에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시즌 3,4의 투표 결과가 일부 조작되었음을 인정하였다. 이에 서울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명재권은 김용범 CP와 안준영 PD에 대해 사기와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판결을 내렸다. 수사 진행 상황 프로듀스 시즌 3,4를 진행하는 동안 연예기획사로부터 약 40차례 유흥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접대 당시 액수가 수백만원에서 1억대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및 시즌 4의 또다른 PD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지만 사건 관여도를 고려해서 영장을 기각하였다. 이와 더불어 프로듀스 101 제작을 주관한 Mnet 관계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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