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1. 17:43
호흡에는 무위식을 통한 자율 호흡과 복근을 이용한 호흡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무의식 자율호흡을 하고 있는데 약간의 시간을 내서 복근 호흡을 하면 세로토닌 신경 단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복근 호흡의 포인트는 배의 근육을 이용하며 호흡의 주기를 길게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12회 정도이지만 복근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3-4회 정도로 수행합니다. 호흡 시간을 보면 8초 들이키고 3초 멈춘 후 10-15초 정도 내뱉는 것입니다. 들숨에 비해 날숨을 약 1.5배 길게는 2배가량 길게 끌고 가는 것입이다. 처음 숨을 내뱉을 때 복근을 배 안으로 들이고 숨을 마실 때 복근을 늘리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숨쉬기에 대해서만 집중합니다. 처음에는 숨이 가빠서 힘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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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22:17
장내세균이 활성화 되면 이렇게 몸이 가벼워진다 많은 현대인들이 변비로 고생을하고 있다.이렇게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장의 세균활성화가 무디기 때문이다.이것은 유익균과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생활 습관과 음식 개선을 통해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쿠르트나 한천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또한 바나나를 익혀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왜냐하면 바나나를 익히면서올리고당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장내세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 일본식 발효 청국장 낫토,미역줄기 등도 도움이 된다.이 음식들의 특징은 점액성 물질인데 이러한 성분들이 장속의유익균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결국 면역세포 활성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낫토에는 낫토키나아제라고 하는 효소를 포함하..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3:07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02:07
플로라 건강법으로 장을 건강하게 일반적으로 유산균이 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그리고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한다.유산균은 장내에 들어가면 장 세포벽의 면역 증강 물질이 장 상피세포에 포진한 T림프구 B림프구 (장의 점막 고유층)를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다. 장안의 세균은 너무나 다양하여 세균들이 서로 꽃이 피듯 번식하여 어울려 있는 것으로 이것을 통칭 장내 플로라상태라고 한다.여기서 나온 용어가 장내 플로라 건강법이라는 것이다.장내에 여러 균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번식하는 상태가 유지된다면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알레르기성 질병을 완화 시킬 뿐 아니라 암과 같은 큰 병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장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장의 연..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01:01
자연면역을 높이는 방법 자연면역이 높아지면 매크로파지, NK세포,호중구 등이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그중에 NK세포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몸속에서 NK세포는 지속적으로 경찰과 같이 순찰하며 우리 몸에 증식하는 암세포를 발견하고 억제 혹은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보통 5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증식하고 사라지는데 이런 방어 역할을 중추적인 물질이 NK세포 그리고 킬러 T 세포라고 볼 수 있다.보통 건강한 사람의 경우 NK세포를 50억개에서 많게는 1000억개정도 보유하고 있다.중요한 것은 이런 중요한NK세포가 몸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음식물을 섭취한다면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해 질 것이다.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만큼 NK..
자기계발 (사회생활) 노미노미노 2019. 4. 25. 01:33
성공의 티핑 포인트 일반적으로 습관을 만들거나 공부를 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결과가 안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대로안좋은 습관을 갖고 살아가며 신세 한탄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습관이건 행동의 결과이건 생각만큼 선형적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없다. 앞서 살펴본 대로 새로운 습관이 굳어지기까지 길게는 9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90일을 못참고 중도에 포기하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과 돈과 자신의 힘을 낭비하는 꼴이 되어버린다.자신의노력에 따라 결과가 선형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노력만큼 결과가 선형적으로 나오지 않고 심지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과 결과의 괴리가 커지게 되는 것을..
자기계발 (사회생활) 노미노미노 2019. 4. 24. 21:30
습관 훈련은 운동과 같다 새로운 행위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다.일반적인 심리 실험을 보더라도 그 결과들은 다양하다.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보통짧게는 21일 길게는 90일까지도 본다. 그러나 습관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간 경과가 아니라 자신이 실천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린 것이다.실천이라 하는 것은 자신이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하려고 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한 결심만 계속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그리고 자신이 의지가 약하다면 시각효과를 함께 써보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운동을 해서 좋은 몸을 갖고 싶다면 좋은 몸을 가진 트레이너 사진을 자신이 잘 볼 수 있는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4. 24. 01:08
피로를 다음날까지 갖고 가지 말기피로를 다음날까지 넘기지 말기 의학적으로 발열,염증이 발생하면 몸의 어디선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열을 감지하거나 통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의 진단을 받고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지만 피로라는 것은 생각만큼 전조 현상이 없다.피로를 이미 느끼고 몸이 노곤해 진다면 이미 피곤이 쌓여서 풀어야 할 시기를 지난 것으로 보면 된다.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는데도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거나 피로가 쌓였는데 풀지 못하고 회사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회사에서 업무를 잘 수행하고 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일수록 피로를 사전에 잘 감지하고 대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자신이 느끼는 피로에 대한 한계를 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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