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눈 건강 노미노미노 2019. 7. 5. 05:49
백내장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 크게 다섯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 눈에 좋은 식생활하기 (비타민 C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2. 생활속에서 운동을 하기 3. 병에 대한 걱정 줄이기 4. 한방요법 5.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혹은 눈의 경혈 자극 식생활 지침의 경우 추가적으로 알아보기로 하고 간단한 것부터 알아보자. 치료중에는 아침 식사는 생략한다. 하루에 2끼를 먹고 식사량은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의 80%만 섭취한다. 과식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므로 적당량을 식사하도록 한다. 또한 혈류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육류, 기름진 음식, 과한 가공식품, 달달한 음식은 멀리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채소, 현미, 해조류같은 가벼운 음식을 주로 조리해서 섭취한다. 수정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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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눈 건강 노미노미노 2019. 7. 5. 01:43
수정체는 원래 탄력성, 투명성 그리고 부드러운 조직이다. 이것을 크리스탈린 (Crystalline)이라고 부르는데 단백질 그리고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가 결합된 물질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이것은 단백질의 산화와 변성을 유발하게 되며 이로 인해 수정체 조직도 탁하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요인이 바로 활성산소이다. 최근 30대 젊은층에서도 백내장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도 활성산소의 누적으로 인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산소는 자외선, 스트레스, 디지털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 누적, 운동 부족,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경우가 있는데 당뇨병의 경우 백내장현상이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조사에 의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
건강관리/눈 건강 노미노미노 2019. 7. 3. 04:14
백내장은 노화 과정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중에 하나이다. 노인성 백내장은 보통 40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노화가 진행될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55세 정도에서 약 15%, 65세에서 30%, 85세정도부터 90%, 90세 이후부터 거의 100% 발병 확률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눈의 피로가 배가되면서 30대부터 백내장 증세를 보이는 젊은층 환자들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백내장이란 우리 눈을 카메라로 치면 카메라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다. 수정체는 눈동자의 (동공) 뒤에 위치하며 혈관이나 신경도 없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백내장에 걸렸다 하더라도 따로 통증이나 이물감을 느끼지 못한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시야가 하얗게 흐려지게 된다. 피질백내장이라고 하는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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