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2. 16:58
납은 일상 샐활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금속 물질이다. 독성이 센 만큼 성인 기준으로 포함량은 극히 미량이다. 자연섭취로 하루에 약 330ug정도 체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납을 섭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된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연섭취만으로도 납이 체내에 축적되어 배출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인위적인 섭취 필요성에 대해서는 연구의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서 미량의 납은 철의 대사활동이나 조혈과정에 역할을 한다고 밝혀져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납을 체내에서 빼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납은 뼈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온 형태로도 혈류를 따라 이동한다. 납의 특성은 체내의 효소 반응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 때문에 과잉 섭취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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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7. 19. 19:54
코발트 (Co)는 인류역사에서 중요한 안료로 많이 사용해온 성분이다. 특히 도자기 공예나 유리 가공에서 파란색을 내기위해 이용하였다. 성인 기준으로 약 2mg정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B12의 주요 구성요소로도 알려져 있다. 비타민 B12의 경우 특별하게 인체에서 스스로 생산해낼 수 없는 물질로 외부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가축 중에 양 혹은 소의 경우 소화기관의 효소작용으로 인해 코발트로부터 비타민 B12를 생성해 낼 수 있다. 코발트가 생명 활동에 필수 미네랄미 분류된 것은 가축을 관찰한 결과 알게 된 것이다. 코발트 함량이 낮은 토양에서 자란 양이 빈혈 현상을 자주 일으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인위적으로 비타민 B12를 섭취하면 코발트 성분의 결핍이 해결된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 활동..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7. 18. 21:53
몰리브덴은 인위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한 결핍이나 과잉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수하게 완전정맥영양 (Total Parental Nutrition)이 지속되면 결핍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인위적인 환경으로 결핍이 지속된다면 구토, 과다호흡, 편두통을 유발하며 의식불명에 이를 수도 있다. 몰리브덴은 금속 성분 중 독성이 매우 약하여 과잉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몸에서 바로 배출해내므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몰리브덴이 인위적으로 과잉 상태에서 배출이 지속되면 구리의 배출을 함께 유발하여 빈혈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효소 작용이 활발하여 요산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관절통 혹은 통풍을 유발 할 수 있다. 몰리브덴이 인위적으로 과다한 상태가 지속되면 이것을 배출해내기 위해 구토, 설사 증상이..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7. 12:33
성인의 경우 망간은 보통 약 20mg정도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한다면 망간의 결핍이나 과다증상은 일어나기가 힘들다. 미량이지만 망간은 이온 형태로 몸속 구석구석에 분포하며 특히 에너지원 ATP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 내부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뼈, 간, 신장, 체모, 멜라닌색소 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망간의 역할은 생각보다 많이 밝혀진 것은 없지만 체내의 효소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보통 보인자로고 하는데 피루브산 카르복실라아제,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제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외에 단백질 혹은 지질, 당질을 소화시키기 위한 촉진제로도 역할을 하며 뼈 혹은 관절의 조밀도를 높이는 역할도 한다. 그러므로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미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7. 08:29
망간이 부족하면 뼈 건강에서 바로 신호가 온다. 이와 더불어 성 기능에도 장애를 일으키며 운동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손톱이나 피부 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슐린 제어 능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당뇨병 악화에도 원인이 된다. 반면 망간이 과잉으로 체내에 축적된다면 두통, 폐렴, 파킨슨병, 정신 질환, 무기력증을 유발 할 수 있다. 과잉증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며 발생하더라도 특수한 산업 현장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식생활을 한다면 결핍 혹은 과잉 증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7. 04:30
구리는 간에 저장되므로 육류에서 간을 섭취하면 풍부한 양을 얻을 수 있다. 육류 외에 갑각류 혈액에 구리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헤모시아닌이 풍부하므로 권장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 외에 콩류, 견과류도 구리를 함유하고 있다. 구리를 섭취하더라도 몸속에 흡수를 방해하는 몇가지 물질이 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C의 아스코르브산, 2가철 물질 그리고 주석이다. 다음으로 구리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100g 구리 함유량) 식빵 0.1 mg 쌀 0.1mg 소의 간 5.3mg 돼지의 간 1mg 굴 1.1mg 가재 3.4mg 쭈꾸미 3mg 대두 1mg 청국장 0.6mg 깨 1.6mg 달걀노른자 0.2mg 코코아 3.9mg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7. 00:30
구리는 건강한 성인 체내에 미량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미량에서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겉으로 결핍현상이 발현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머리카락과 피부로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한다면 결핍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구리가 미네랄 물질로 체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구리 효능 (역할, 기능) ▷ 체내 철분 성분을 헤모글로빈으로 전환시키는 기능 ▷ 티로신 (아미노산계) 성분을 체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촉진. 티로신 성분은 머리카락과 피부의 발색에 영향을 미친다. ▷ 체내 비타민 C 성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 ▷ 비타민 흡수 유도를 통해 신체 활력 증진 권장 섭취량 (구리 일일 섭취 권장량) 정확하게 정해진것은 없다.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6. 19:58
구리가 부족하면 머리카락 색깔과 피부색이 옅어진다. 멘케스병이라고 하는 유전병이 있는데 이것은 구리가 흡수되지 않고 몸밖으로 배출된다. 이 병에 걸리면 머리카락색깔이 탈색된 것같이 색깔이 빠지며 곱슬머리가 된다. 체내에 구리를 처음 섭취하면 간으로 이동시켜야 할 단백질 물질이 없기에 몸안의 구리 양이 줄어들어 결핍 현상을 보이게 된다. 구리 결핍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대표적으로 빈혈과 뼈에 이상이 생긴다. 이것은 철분과 잘 결합하는 구리의 특성으로 구리의 결핍은 철의 결핍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이 외에 식욕부진, 뇌 기능 이상, 면역력 저하, 심근 질환, 정신 질환 특히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구리 과잉증을 유발하는 병이 있다. 윌슨병으로 몸속의 구리를 구석구석 운반 할 단백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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