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눈 건강 노미노미노 2019. 7. 3. 04:14
백내장은 노화 과정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중에 하나이다. 노인성 백내장은 보통 40대 후반부터 시작해서 노화가 진행될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진다.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55세 정도에서 약 15%, 65세에서 30%, 85세정도부터 90%, 90세 이후부터 거의 100% 발병 확률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눈의 피로가 배가되면서 30대부터 백내장 증세를 보이는 젊은층 환자들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백내장이란 우리 눈을 카메라로 치면 카메라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다. 수정체는 눈동자의 (동공) 뒤에 위치하며 혈관이나 신경도 없는 기관이다. 그러므로 백내장에 걸렸다 하더라도 따로 통증이나 이물감을 느끼지 못한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시야가 하얗게 흐려지게 된다. 피질백내장이라고 하는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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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4:57
동양에서 하루에 식염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약 10g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나트륨으로 환산해 보면 4290mg정도 된다. 칼륨은 최소 이것보다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과잉 섭취량에 도달하게 된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500mg 정도의 칼륨 섭취량을 유지해야 하며 2800mg정도 평균을 유지하여도 좋다. 여성의 경우는 약 2700mg의 칼륨을 섭취해도 된다. 이것과 같은 비율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데 결국 식염 섭취를 10g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으로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앓고 있다면 식염 섭취를 최대한 조절하고 이에 맞는 미네랄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칼륨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도 결국 나트륨에 대한 경고를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9. 00:03
고혈압은 나트륨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예방하기 좋은 미네랄 요소가 바로 칼륨이다. 칼륨과 나트륨은 세포내외에서 이온형태로 존재한다. 이 두가지 물질이 농도 차로 인해 삼투압의 균현을 맞추며 근육 혹은 신경세포에 자극을 보내어 명령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세포내에는 칼륨이온이 많고 세포외에 나트륨이온이 많다. 그사이에 세포 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온이 출입하는 채널이 있다. 이것을 보통 나트륨 펌프라고 한다. 이를 통해 세포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고 세포밖에 있는 칼륨을 안으로 들이게 되면서 농도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만약 이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세포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고혈압을 유발한다. 더 나아가 심근을 제대로 통제 하지 못하여 부정맥을 유발하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9:59
금속과 미네랄 요소인 칼륨을 섭취하면 신경혹은 근육 자극에 효과가 있다. 칼륨의 역할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자. 칼륨은 미네랄 요소 중 4번째로 우리 몸에 많이 포함된 요소이다. 칼슘, 인, 요오드 다음으로 많은데 보통 체중의 약 2%정도를 차지하며 약 70kg의 몸무게면 140g이 칼륨이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칼륨의 가장 큰 특징은 98%에 달하는 양이 세포내에 존재하고 나머지 2%가 세포의 밖에서 부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온 형태로 체내를 돌아다니거나 단백질 혹은 인산과 결합한 물질로 존재한다. 가장 큰 역할로 근육과 신경에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로 사용되는데 나트륨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또한 체액의 농도 조절을 위해 삼투압 현상에도 관여한다. 그밖에 DNA합성과 단백질 합성에도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6:55
나트륨 일일 권장량 1.5g은 이미 무시되어 버린지 오래다. 보통 식염 100g을 환산해 보면 약 39000mg정도의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과도한 근육 운동으로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나트륨을 보충해야 할 때 1.5g의 식염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이를 훨씬 초과하는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80g의 컵라면을 보면 식염 약 5.5g이 함유되어 있다. 된장국 18g, 1그릇은 약 2g정도의 식염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 음식에 어느정도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식빵 한장 60g에 식염 0.8g 포함 컵라면 1개 80g에 5.5g 포함 명란젓 9cm 1줄 100g에 4.5g 포함 비에컨 한장 15g 정도에 약 0.3g 감자칩 과자 한봉지 100g에 약 0.9g 간장 4..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8:14
나트륨은 일반적인 음식으로 섭취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우리 몸에서 유지가 된다. 그러나 사람은 맛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극적인 식염을 찾게 되고 이것은 결국 과다한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게 된다. 익히 알다시피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을을 유발하게 된다. 더 나아가 혈관 질병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인데 대표적으로 뇌졸증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 신장병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 증식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나트륨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몸속의 나트륨이 급격하게 빠지게 된다. 혹은 구토와 설사로 인해 체내의 음식물이 배출되면서 체내의 나트륨양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3:59
나트륨의 경우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친숙한 금속과 미네랄이다. 보통 소금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이는 나트륨(Na)와 염소(Cl)이 화학결합으로 염화나트륨(NaCl)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의 몸에서 나트륨이 차지하는 양은 약 0.15%정도 된다. 일반 성인 남성 70kg 체중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100g정도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마그네슘(Mg)와 (Cl)의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게 몸속에 존재하며 미네랄로 분류되는 물질 중에 다섯번째로 많이 포함된 것이다. 음식으로 나트륨을 섭취하면 약 33%정도의 나트륨은 뼈의 구성 성분으로 변하고 나머지 66%정도는 이온 형태로 몸속을 돌아다닌다. 세포밖에서 탄산수소나트륨, 인산나트륨, 염화나트륨과 같은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혈액과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