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8. 06:51
앞서 살펴본 글루텐의 대표 악영향 3가지 중 마지막 사항에 대해 좀더 살펴보자. 글루텐은 장에서 혈관으로 흡수되면 많은 질병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밀의 글루텐 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소화 과정 중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어 정상적으로 흡수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 누수로 인해 장 융모의 틈새로 완전히 분해와 소화가 안된 분자량이 큰 단백질이 흡수되는 것이 문제다. 사람의 몸은 분자량 1만 이상의 물질에 대해 반응을 한다. 몸 스스로가 이물질로 인식하고 항체를 생성하며 공격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알레르기가 발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기피해야 할 글루텐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소화가 완전히 안된 1만 이상의 분자량을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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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23. 11:40
모발 성장을 위한 음료수를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재료 당근 반개, 우엉 1/4개, 사과 반개, 바나나 반개, 물 200ml, 무즙 30g 만드는 법 재료 중에 당근과 우엉을 5분간 살짝 데친다. 살짝 열을 가하면 뿌리 채소에 잇는 지용성 비타민,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성분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데친 당근과 우엉을 나머지 식자재와 믹서기에 모두 담는다. 물 200ml을 넣고 주스처럼 갈아준다. 믹서에서 분쇄되는 과정에서 딱딱한 껍질에 포함된 영양소가 밖으로 나와 주스에 녹아 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효소의 활성화 과정이 일어난다. 먹는 법 제조된 주스를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한입 머금고 잘 씹은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무즙에는 좋은 효소들이 많다. 그러므로 맛이 안 좋을지라도 무..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23. 07:35
모발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모발성장을 위한 성장 인자와 복구 인자 그리고 DHT를 억제하는 효소가 필요하다. 이것의 기본 미네랄과 요소로 코엔자임, 아연, 구리, 셀레늄이 있다. 이런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자재를 이용하여 발모에 좋은 음식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재료 재료는 견과류 5%, 쌀겨 5%, 서리태 5%, 조 5%, 현미 80% 정도 준비한다. 조리 방법 1. 모든 재료들을 한시간정도 물에 불려 놓는다. 2. 불린 재료들을 잘 섞고 바닥이 두툼한 냄비에 모아둔다. 3. 이 잡곡들과 물의 비율을 1:1로 맞춘다. 그리고 중불로 냄비를 30-40분 정도 끓인다. 끓이는 와중에 주걱으로 내용물을 저어 주면 좋다. 4. 잡곡들이 약 70%정도 익은 것을 확인하면 불을 끈다. 그리고 그대로 10분정..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9. 08:39
원형탈모는 머리의 일부분에 한하여 동전 크기 약 1cm ~3cm 정도의 부위에서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자각증상이 없기에 외부에서 알려주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머리 부위 뿐만 아니라 체모가 있는 모든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될 수 있으며 재발하기 쉬운 증상이다. 동전 크기의 국부적 탈모 증상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심하면 모든 체모와 두발 전체에서도 일어난다. 단발성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어지면서 얼굴과 인접한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다. 전염성이 없는 질병이며 짧게는 약 3개월에서 반년정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회복되기 쉽다. 그러나 새로 나온 머리카락의 경우 가늘고 약해서 쉽게 빠지며 탈모가 재발하는 경우가 높다. 원인 자가면역기전의 일종으로 체내의 백혈구와 임파구가 자신의 두피를..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00:39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두피영양토닉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한가지 예로 두피영양보조제를 다리에 하루종일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고 다리 털이 많이 자라는 경우가 없다. 마찬가지로 두피영양토닉 혹은 보조제를 바른다고 모발이 생성되기는 힘들다. 그러나 두피의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탈모를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두피영양보조제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탈모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보조 성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DHT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의 2차 대사물로 두피의 모낭을 자극하여 탈모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발모 영양제를 구입하게 된다면 성분을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피영양제에는 시..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2. 12:55
알루미늄은 합금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금속과 물질이다. 미네랄로서 인체이 필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실제로 성인 체내에 알루미늄 함유량은 약 40mg정도이다. 그러나 가축에 대한 실험 보고에 의하면 알루미늄 결핍이 발육 부진과 연관성이 있다는 결과가 있다. 인체에는 주로 폐와 뼈에 존재하며 이온 형태로 혈류를 따라 몸속을 돌아다니며 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으로 알루미늄을 섭취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체내로 자연 배출되지만 특정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체내에 필요없는 양 이상으로 축적되게 된다. 특히 축적된 알루미늄은 독소 성분을 체내에서 뿜어내며 악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에서는 알루미늄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치매를 일으킨다는 결과가..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8. 13:43
요오드는 체내에 들어온 양 중 약 70% 정도가 갑상선에서 사용된다. 갑상선은 체내 대사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요오드 과다 혹은 부족에 따라 체중에 가장 영항을 미친다. 신경 혹은 정신적 반응이 무뎌질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활력있는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요오드 권장 섭취량 (일일 섭취 권장량) ▷ 미국 연구 기준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150mcg 정도로 보고 있다. ▷임산부의 경우 25mcg정도 더 섭취해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일 총 175mcg) ▷ 수유중인 여성의 경우 하루 200mcg까지 섭취해도 좋다고 한다. 요오드 역할 (기능, 효능) ▷ 체중감량 도움 (체내 남아도는 체지방 연소시킴) ▷ 성장기 발육에 촉매역할 ▷ 생활 활력 북돋움 ▷ 손톱, 머..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8. 04:53
요오드가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결핍상태에 노출되면 감상선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긴다. 이때문에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갑상선이 붓게 되는 비대증이 발생한다. 이것을 갑상선종이라고도 부른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감상선 비대증뿐 아니라 정신발달 장애, 체력 저하, 탈모, 피부질환, 비만 등의 추가적인 건강문제를 유발한다.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요오드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이것을 크레틴병이라고 부르는데 발육 장애 혹은 정신발달 장애 등을 겪게 된다. 요오드가 풍부한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내륙지방에서도 간혹 집단적인 갑상선 비대증을 관찰할 수 있는데 오히려 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는 지방에서도 비대증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요오드가 포함된 보충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종의 원인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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