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4:06
인은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물질이다. 인을 세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비타민 D와 칼슘을 필요로 한다. 칼슘과 인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정 비율 칼슘 : 인 = 2 : 1 ※ 이 비율은 간혹 1:1 비율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칼슘을 인보다 좀더 풍부하게 섭취하면 좋다. 인 하루 섭취 권장량 (일일 섭취량)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800 ~ 1200mg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 혹은 수유기인 여성의 경우 조금 더 섭취해도 좋다. 인 역할 (효능, 기능) ▷ 세포, 체내기관 재생에 영향 ▷ 체내 녹말, 지방 대사과정 영향 ▷ 체내 에너지 공급 및 조절 ▷ 관절염 완화 ▷ 치아와 잇몸 건강에 영향 ▷ 규칙적인 심장운동 유지 ▷ 신장 기능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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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19:02
DNA는 다른 이름으로 디옥시리보 핵산이라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유전자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의 주요 구성요소로 당, 염기, 인산이 있다. 그리고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아민이라는 각각의 염기배열을 이용하여 유전 특성을 전달하는 물질이다. RNA는 리보 핵산이다. 이 또한 당, 염기, 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종의 유전 정보 전달과정에서 메신저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또한 단백질의 주요 요소인 아미노산의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생물이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의 원료라고 볼 수 있는 ATP (아데오신3인산)의 주요 성분도 인이다. ATP는 아데닌, 당, 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미리 축적이 가능하여 필요로 하게 되면 에너지 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우리가 보통 음식으로 섭취..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15:56
칼슘 다음으로 인체에 많이 포함된 미네랄이 인이다. 약 1%가 있으며 비금속 물질이다. 우리의 몸에 대부분의 인은 인산칼슘 혹은 인산마그네슘 형태로 뼈나 치아로 존재한다. 이것이 약 80%이며 나머지 20%는 인체 전반에 포진하여 생명 유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인은 특히 세포 기관 구성 요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세포 막을 구성하며 그외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소포체, 핵의 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 외에 RNA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ATP라고 하는 에너지원의 주요 성분으로 필수적이다. 보통 소장을 통해 인이 많이 흡수되는데 대부분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이루며 그 외의 인은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체내에서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많이 섭취 가능한데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7:58
일반적으로 미네랄 섭취량은 추정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그리고 상한 섭취량으로 나뉜다. 추정 섭취량의 경우 모집단의 50%정도의 사람이 섭취했을 것이라는 추정치이다. 권장섭취량이란 모집단에 속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 충분량을 충족했다고 예측한 섭취량이다. 일반적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이 되는 양을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12-14세가 되면서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때 권장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가 된다. 여자의 경우 이 시기에 약 80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후에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에 약 65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최소 650mg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정 권장량이다.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3:52
정서적 장애 혹은 불안 초조한 현상을 일으키며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에 칼슘이 부족한 원인이 하나가 될 수 있다. 신경 전달 혹은 근육 운동 문제를 일으키는 칼슘 농도는 결국 감정 컨트롤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현상은 칼슘의 농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보통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면 이러한 농도 변화가 있기 전에 몸속에서 항상성 유지를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칼슘 부족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온다면 호르몬 작용의 문제나 비타민 D 부족 원인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부갑상선 이상에 대해 의심해 볼 수 있다. 골밀도는 유아기를 시작으로 13-16세가 되면 절정을 맞는다. 그리고 20세 이후부터 60세까지 골밀도를 유지하다 60세 이후부터 골밀도가 감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23:48
일반적으로 많이 알다시피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맞는 이야기다. 칼슘 결핍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정서적 장애와 근육운동 장애도 유발된다. 더 심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0.1%정도의 칼슘은 혈액에서 칼슘 이온으로 부유하고 있다. 이 농도는 늘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혈액 속 칼슘 이온 농도가 부족하게 되면 부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 기존의 뼈에서 칼슘을 흡수하여 혈중 칼슘 농도를 유지하려는 작용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골량이 감소해지고 심하면 골다공증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뼈를 생성할 때 인 성분이 필수적이다. 칼슘이 뼈로 변할 때 인산칼슘이 되는데 이때 인이 필요로 한다. 반면 인이 적정량..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19:39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07:42
칼슘은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약 1.5%정도로 체중이 약 60kg이라면 약 1kg이 칼슘이라고 보면 된다. 이 칼슘 성분은의 대부부 99%가 뼈와 이빨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이외 나머지 1% 미만은 신경 혹은 근육 세포의 체액에 분포하며, 나머지 0.1%의 미량이 혈액에서 돌아다닌다. 만약 혈액 속의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의 칼슘이 분해되어 혈액의 칼슘 농도를 맞추게 된다. 그러므로 뼈는 칼슘의 저장고라고 볼 수 있다. 칼슘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외부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데 이것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칼슘은 뼈를 구성하기 위해 결합하는데 이때 촉진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 D이다. 만약 체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다면 풍부한 칼슘도 뼈를 생성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