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다음날까지 넘기지 말기

피로를 다음날까지 갖고 가지 말기피로를 다음날까지 넘기지 말기

 

의학적으로 발열,염증이 발생하면 몸의 어디선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열을 감지하거나 통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의 진단을 받고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지만 피로라는 것은 생각만큼 전조 현상이 없다.피로를 이미 느끼고 몸이 노곤해 진다면 이미 피곤이 쌓여서 풀어야 할 시기를 지난 것으로 보면 된다.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는데도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거나 피로가 쌓였는데 풀지 못하고 회사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나중에 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회사에서 업무를 잘 수행하고 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일수록 피로를 사전에 잘 감지하고 대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자신이 느끼는 피로에 대한 한계를 알아보고 그 이상으로 절대 넘겨서 업무를 안 하는 것이 첫번째이다.만약 그 기준이 상의 업무를 보게 된다면 피로를 풀 수 있는 타이밍을 좀더 짧게 가져가며 스스로가 몸을 재정비 해야 할 것이다.

육체적으로 느끼는 피로와 정신적으로 느끼는 피로감은 다르다.

 

운동경기에서 육체적으로 피로한 상태가 아니라도 스코어가 안 좋게 나온다면 성취감이 낮아져 정신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몸이피로한 상태여도정신적으로 피로감을느끼지않을만큼스코어가잘나오면피로하지않다고착각하게된다.

 

회사 업무에서 많은 성취감을 느끼며 지속적인 철야를 하더라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면 몸이 피곤 하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착각에 빠지다 보면 결국 나중에 탈이 나게 되는 것이다.물리적으로 몸에 무리가 가는 스케줄에 성취감을 느끼고 있더라도 나중에 탈이 나기 전에 미리 육체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단순하다.성취감에 도취되어 피로감을 못느낀 채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피로가 누적되어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잘나가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하이에이슈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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