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강화를 위한 호흡 운동

호흡에는 무위식을 통한 자율 호흡과 복근을 이용한 호흡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무의식 자율호흡을 하고 있는데 약간의 시간을 내서 복근 호흡을 하면 세로토닌 신경 단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복근 호흡의 포인트는 배의 근육을 이용하며 호흡의 주기를 길게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12회 정도이지만 복근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3-4회 정도로 수행합니다. 호흡 시간을 보면 8초 들이키고 3초 멈춘 후 10-15초 정도 내뱉는 것입니다. 들숨에 비해 날숨을 약 1.5배 길게는 2배가량 길게 끌고 가는 것입이다.

 

 

처음 숨을 내뱉을 때 복근을 배 안으로 들이고 숨을 마실 때 복근을 늘리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숨쉬기에 대해서만 집중합니다. 처음에는 숨이 가빠서 힘들 수 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숨의 주기가 길어지고 편아함을 느낄 것입니다.

 

무의식 자율 호흡의 경우 횡경막을 이용하여 호흡하기에 신경 단련과는 상관이 없지만 의식적 복근 호흡을 수행하면 몸이 편안해 지며 세로토닌 신경이 강화 됩니다.

 

보통 잠수부나 수영선수들이 들숨에 비해 날숨이 길어지는데 이것은 세로토닌 활성화 호흡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운동 중에 수행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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