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의 적 ! 이것을 주의 하라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장의 세균이 파괴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항생제를 복용하면 설사를 하게 되는 것도 소화를 담당하는 세균이 소멸해서 소화가 불가하므로 몸에서 자연적으로 음식물을 배설하는 과정이다.항생제 복용이 일시적인 것에 그치는 것에 반해 가공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자신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소르빈산을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이것이 장의 세균 활동을 억제하고 결국에는소화가안되어 배변량이 줄어들게 된다. 항생제 투약으로 인한 영향보다 가공식품의 지속적인 섭취가 훨씬 더 심각한 면역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진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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