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하는 현대인의 대사량

현대인의 대사량이 감소한다.

 

식이섬유 연구원인 쓰지 게이스케 교수에 의하면 미국 원주민의 변에서는 800그램 중 약 150그램 정도가 섬유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후현대인들의 대변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포함된 섬유질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전의 일본인 대변량의 경우 약 400g정도 되었는데 현재젊은 사람의 경우 약 150g정도밖에 안되며 사무직 여성의 경우 약 80g정도까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장의 세균 번식을 돕는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식이섬유만 보더라도 전후 60년간 3분의 1까지 줄었다고 한다.

 

 

 

장의 세균 번식이 감소하여 대변량이 줄어든가장 큰 이유는 세균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이와 더불어 불규칙한 식습관에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운동 부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 기능 저하가 결국 도시 사람들이 많이 겪는 알레르기 혹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후지타고이치로 /도쿄 의.치과대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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