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만드는 방법 (2)


앞서 살펴본대로 한여름의 햇볕같이 과다하면 우리몸에서 피로를 느낍니다. 이것은 세로토닌 분비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계절별로 환경별로 상황이 모두 다른 상황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는 자각을 하는 상황이라면 이 상태가 최적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도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몰려 온다면 세로토닌 신경 작용이 억제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잠시 햇볕을 피해 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이 시작되고 최초로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아침 햇살이 눈의 망막에 도달하였을 때 입니다. 아침 햇살이 생각보다 적더라도 기상하자 마자 커튼을 제치고 실내로 햇볕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실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햇볕이 세지 않은데 선글라스를 끼고 외출을 한다면 세로토닌 신경 활성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로토닌 활성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아침 타이밍을 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막 각성상태로 전환되는 시점에 하루의 시작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단 5분만이라도 커튼을 치고 햇볕을 맞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출근길의 아침 햇살도 세로토닌을 활성화 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오히려 정오의 센 햇볕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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