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기 탈모 원인과 예방 출산 후유증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과정을 사이클로 볼 때 빠지는 휴지기에 모발이 보통보다 많이 빠지는 증상이다. 정상적인 경우 휴지기 모발의 경우 전체의 10-15%정도를 유지한다.

 

그러나 휴지기 탈모증상의 환자는 전체 모발의 20-25%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이정도 탈모가 진행되면 하루에 약 15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외부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약 3개월 정도 후부터 탈모로 증상이 나타난다. 휴지기 탈모의 경우 국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피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탈모가 시작되고 기존에 있던 모발의 밀도도 낮아지면서 탈모 부위가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

 

과도한 스트레스, 출산 후유증, 과한 다이어트, 고열을 동반한 질병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유증으로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예방법

 

휴지기 탈모증의 경우 두피에 공급되는 혈류의 부족으로 인해 모낭이 퇴화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위축된 두피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출력 두피레이저 요법과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 요법을 고려한다.

 

국소적으로 카파시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치료 기간 중 과다한 스트레스는 피하며 경구용 항생제, 해열제, 진통제를 과다하게 복용하는 상황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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