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습도계 ST-1 사용 후기 (설정 설명서 , 장점 단점 제품 추천)

실내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매해봤습니다. 실내 온습도 변화에 따라 몸 컨디션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기 간절기에는 습도에따라 감기를 앓거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습도계는 객관적으로 내가 머무는 실내 환경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여러제품을 보던 중 ST-1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 기능

 

온도계

습도계

시계 (12H, 24H 설정 가능)

알람

실내 환경 직관적 확인 가능 (스마일)

 

같은 모델로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핑크색, 노란색, 하얀색이 있으며 저는 하얀색을 구매했습니다. 

무광 흰색으로 내부에 미관상 두고 쓰기 무난한 디자인 입니다.

 

옆면은 회색 프레임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조그만 다리를 접었다 펼 수 있어서 탁상에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뒷면을 살펴 보겠습니다. 다리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구조입니다. 

밑부분에 건전지를 장착하게 됩니다. 

 

건전지는 AAA 사이즈 1개만 들어갑니다. 

 

 

뒷면에 보면 작은 자석이 있습니다. 다리를 접고 냉장고나 철판벽에 붙여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밀착력이 강하기에 냉장고에 붙여 사용하기 좋습니다. 

 

빨간 네모 표시를 보면 알겠지만 이 부위에 온도 센서가 있습니다. 이부위를 잠시동안 잡고 있으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장점 단점 (온도계, 습도계)

 

장점

 

숫자가 커서 숫자 확인이 편함.

객관적인 실내 환경 확인 가능

스마일 표시로인해 직관적으로 실내 조건 판단 가능

화씨 섭씨 온도 설정 가능

 

 

단점

 

잘못 잡으면 버튼이 쉽게 눌려서 시간이나 설정이 리셋됨. 버튼이 잘 눌리기에 되도록 베젤부분을 잡고 이동하기.

버튼을 누르는 알람소리 ('삑')가 매우 매우 큼. 

습도 20% 이하일때 Lo표시가 뜨며 실제 습도 측정 불가 (겨울에 바깥 환경 확인시 불가할 때 많음)

가격이 좀 비쌈.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2-4 선에서 구매 가능.

 

 

  총평

 

전반적으로 편하게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래도 버튼 알람 소리는 매우 성가십니다.

구성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 많습니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중국이나 이베이 등을 통해 저렴하게 직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모든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되어 유통 채널이 다를 뿐입니다. 기능과 성능에는 전혀 문제 없을 것입니다. 

 

모델명 : 디지털 온습도계 ST-1

제조국 : 중국

가격 : 8,900원 (택배비 별도)

 

 

 

  디지털 온습도계 ST-1 설명서

 

제품을 받으면 따로 인쇄된 설명서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설정을 위해 인터넷으로 설명서를 뒤져야 합니다. 

혹시 필요한 분이 있다면 아래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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