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옷 모음과 명품 옷값 계산중인 네티즌들

문재인 대통령 임기도 다 끝나가는 와중

 

김정숙 여사의 옷값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별 문제 없는 것으로 보고 

공개 여부에 대해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활동비 (특활비) 명목으로

이제까지 대통령 본인과 가족들이 

사용해온 내역이 

정권 말기에 논란이 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 김정숙 여사의 특활비 (의전비) 중

유독 옷값에 대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디자이너에게 의뢰한 

정장, 외투, 한복, 브로치, 명품 등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국민 세금으로 사치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이

화면을 캡처해 

김정숙 여사의 옷 모음이 

아래와 같이 돌고 있습니다.

 

 

첫번째 모음에 이어 두번째 모음도

정말 화려하고 많네요

 

 

 

 

5년동안 많은 대외 활동을 위해

다양한 의상들을 선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명품 샤넬 투피스 같은 것들

 

 

 

수백만원으로 추정되는

캐시미어 외투

 

 

최근에 더 논란이 되는 것은 

까르띠에 브로치로

2억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복은 맞춤 한복으로

한복 명인들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복의 노리개도

수백억을 훌쩍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옷 디자인 비슷해서 샤넬, 카르티에 같은 명품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상으로 봤을 때 너무 똑같지만 

모조품 의상이라면 

이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 옷값이 얼마냐?

 일단 찾은 옷이 150여벌인데

한벌에 100만원 정도 잡으면 

총 15억 정도입니다.

 

한벌에 300만원 이상 잡으면

총 45억원 정도 합니다.

 

구두, 악세사리, 브로치, 스카프 등 

추가 아이템과 

나머지 옷들도 

계속 찾고 있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출연한 빈센조 드라마를 보면

명품 협찬을 많이 받았는데

시계, 정장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빈센조 송중기 시계 모음들 (가격 명품 브랜드 전여빈)

빈센조가 시청률 10%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변호사로 활약하는 송중기의 정장 슈트, 가방, 구두, 소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송중기 손목에서 반짝

yomiyo.tistory.com

 

만약 특활비로 사용한 옷들이 추정된 

가격대의 명품, 디자인 옷이라면

드라마 못잖은 스케일이네요

 

대통령 임기 말이나 임기 후에

항상 특활비 남용이나 과잉 의전비 등 금전적 문제로

뒷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