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8. 17:50
몰리드덴 (Mo)은 납을 뜻하는 라틴어로 금속과 미네랄 성분이다. 이 성분은 특히 열과 부식에 강하여 기계 혹은 부품 제작에 합금으로 만들어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금속 물질도 우리 생명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식물을 보더라도 공기의 질소를 흡수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암모니아를 생성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니트로게나아제 (nitrogenase)효소이다. 이 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몰리브덴을 꼽을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약 5mg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보통이 건강한 식사와 생활을 유지한다면 결핍 혹은 과잉 증상이 나타나기 힘들다. 채소 요리를 통해 몰리브덴을 섭취하면 약 30%는 흡수되어 간에 축적되며, 30%는 신장을 비롯한 기타 장기에 축적된다. 그외에 나머지는 소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