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 경제/부동산 노미노미노 2019. 8. 28. 11:30
정부의 분양간 상한제 발표이후 서울 집값이 또다시 들썩이는 모습이다. 기존에도 재건축 사업에 대한 규제가 심하여 사업 활성이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 사업성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문에 오히려 서울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집값이 반사 이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한곳이 마포구 대흥2동의 ‘신촌그랑자이’(1248가구) 이다. 대흥동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만 16건의 분양권과 입주권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최근 2달간 이루어진 분양권 거래가를 살펴보자. 전용 59m2 기준으로 10억 5000만원 선에서 거래되었다고 한다. 작년 10월경에 10억 9000만원까지 갔지만 올 6월에 10억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다 다시 10억 5000만원 까지 회복하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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