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05:41
승증 현상으로 인한 돌연사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중에두한족열이 있다.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고 상반을을 약간 차게 만드는 상태가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다.반대로 하반신이 차고 상반신이 뜨겁다면 하반신의 따뜻한 혈액이 상반신으로 집중되며 심장의 두근대는 정상을 보인다.더 심하면 숨이 가쁘거나 가슴 혹은 목에 무언가 막혀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불안함, 초조함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을 통칭 승증 현상으로 일컫는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여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기도 하며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승증 현상을 많이 관찰할 수 있다.하반신의 냉기가 상반신으로 이동하지 못하며 혈액 순환의 장애가 지속되면 한방에서는 어혈이라고 일컫는다.막힌다는 뜻‘어’에 혈액의 ‘혈’을 조합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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