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8. 15:23
당질은 당뇨병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가급적 피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단백질 결핍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고기, 계란 혹은 생선 등을 의식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몸에서 당질이 부족하면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육 약화 현상이 일어나고 몸이 쇠약해 질 수 있다. 특히 고령자에게서 단백질 결핍이 일어나면 영양실조 혹은 근육 감소 증세가 급격하게 일어나며 이를 사코페니아 (근육감소증) 증상으로 칭하기도 한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령자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계란 등을 의식적으로 챙겨서 섭취..
더 읽기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15:59
양파 식초절임 (2인 기준) 재료 식초, 소금, 양파 200g 조리 방법 1. 양파를 기호에 맞게 잘게 썬다. 손질된 양파에 소금을 골고루 섞고 30분정도 스며들게 둔다. 2. 열탕으로 소독한 병에 조미된 양파를 넣고 식초를 넣는다. 이때 양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식초를 넣는다. 3. 식초에 담긴 양파 병을 하룻동안 냉장 숙성 시켜 충분히 양념이 베이도록 한다. 음식 설명 식초에 절이 후 다음날부터 먹어도 좋지만 약 5일 후부터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냉장 보관한다면 약 10일정도 보관 가능하다. 양파를 식초에 절여서 섭취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억제 등에 효과가 좋다. 또한 혈액의 끈적끈적함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장의 기능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한다. 양파는 수용성 식이섬유..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06:43
식초 다시마 무침 (2인 기준) 재료 식초에 미리 절인 양파 50g, 미리 염장한 다시마 5g, 참기름 4g (1작은술) 조리 방법 1. 조금 큰 그릇에 염장 다시마, 식초 절임 양파를 담는다. 이것에 참기름을 두르고 함께 잘 섞는다. 2. 섞인 식자재를 그릇에 담아낸다. 영양분 (1인 기준) 칼로리 30kcal, 식이섬유 0.7g, 염분 0.5g (양파는 식초에 절이기전 생 양파 기준) 음식 설명 미리 염장한 다시마와 양파를 준비해 놓는다면 이만큼 간단한 음식도 없을 것이다. 염장 다시마와 식초에 절인 양파는 따로 조미할 필요 없이 감칠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필요할때마다 약간의 참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간단한 안주나 밑반찬으로 충분한 역할을 한다. 특히 해조류 중 다시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