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음식에 속지 마라

흔히 칼로리 제로 음료 혹은 드레싱이란 광고를 보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이러한 광고와 제품들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칼로리 제로’라는 음식은 진짜 효과가 있는 것인가.

 

 

텍사스대에서 칼로리 제로 음료를 섭취한 후몸의 변화를 관찰한 실험을 하였다.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칼로리 제로 음료를 복용한 후 시간을 두고 관찰하였다.그결과 허리 둘레는 일반 탄산 음료를 마신 것과 같이 허리둘레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가공 식품에칼로리를 대체한 화학 첨가물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청량음료의 당분이 칼로리를 만드는데 이것을 대체하기 위해 화학 첨가물을 넣는다.이것은 우리 몸의 췌장에서 당부으로 인식하여 일바 탄산 음료를 복용할 때와 같이 대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이러한 인슐린 과잉 분비가 살을 찌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대체 식품이라 하여도 결국 가공된 식품에는 인공 감미료가 첨가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당뇨를 피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식사로 칼로리를 섭취하고 보조식품에 너무 의지하여 생활하면 좋지 않다. 시중에 홍삼 혹은 인삼가공 식품도 실제로 화학 감미료 혹은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 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 광고를 하지만 고가에 구매한 만큼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에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심지어는 몸에 좋은 샐러드 드레싱도 생각만큼 건강한 식품은 아니다.

 

 

이것도 화학 감미료 때문이다. 일시적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복용한다면 몸의 유익균 성장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기술이 날로 발달할수록 가공식품 시장이 커가고 있다. 올바른 식품을 선별할 줄 아는 선식안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진

 

결국엔 면역력이 당신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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