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YG 소속 가수 마약 의혹 아이콘 리더 비아이

YG 소속 가수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의 소식이 이슈가 되었다. 바로 마약  의혹 사건이다.

YG 자체 신인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실력파 가수라 더욱 안타깝다.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랩과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해왔다. 빅뱅의 뒤를 잇는 대형 보이 그룹으로 전략적으로 키워온 그룹이라 YG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뱅의 탑과 승리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러한 불미스런 사건이 터지면서 앞으로 YG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비아이의 마약 의혹 사건은 국내 한 언론에서 2016년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다는 기사에서 시작되었다. 기사에서는 비아이가 대마 혹은 마약 구매 정황을 경찰이 파악하였으나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출처 디스패치 

이런 정황은 비아이와 카톡으로 대화하던 A씨의 카톡 대화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A씨는 이미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체보된 상태였다. 압수한 A씨의 휴대폰을 조사하면서 카톡방에서 비아이의 대화 내용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현재 사안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닫고 YG측에서는 비아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였다. 비아이 스스로도 SNS를 통해 자숙하며 팀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알렸다. 이에 아이콘은 비아이를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몸과 정신을 해하는 약물로 해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말기를